2016 지스타 G-STAR 방문 체험 각종 VR기기들이 대세!!!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2017년 지스타가 부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일요일날 엉클브로 자팔이와 상민짱과 함께 방문할 계획인데요. 지스타 생각이나서 녹색창 블로그 때 포스팅을 가지고 왔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포스팅은 2016 지스타 입니다.

 

 

남자들은 소년이나 성인이나 늘 게임이라는 단어 하나에 열광을 합니다.

저도 이나이 먹도록 누구보다 열심히 게임을 할려고 합니다만... 먹고살기 바빠서 ... 디아블로 시즌이 시작되었는데 짬이 안나네요 ㅜㅜ 젠장... 티스토리로 이사온 기념으로 디아블로도 열심히 포스팅 해볼려고 했었는데 ;;;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

 

 

인터넷으로 입장료 검색해보니 2017년 올해도 8000원입니다. 작년에도 8000원이였거든요. 변함없는 이런 자세 참 마음듭니다.

8000원도 비싸다고 하시는분이 있을껀데 방문 한번 해보시면 8000원이 절대 아깝지 않는 가격입니다.

사은품이 어마무시 합니다. 올해도 작년만큼 챙겨올지는 모르겠지만요.

 

 

광장 메인에서는 해전 1942 모델 씨스타가 팬싸인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연예인 보면 우와우와 거렸는데 빨리 메인 부스 구경하고 싶어서 멀리서만 구경했었네요.

 

 

소유씨? 였던거 같습니다. 여자 연예인들은 남자들한테만 인기많은줄 알았는데 여성 관람객들도 참 많이 줄을 서서 싸인받아가시더라고요 ~ (전 그래도 배여사가 짱입니다 친밀도 +1)

 

 

또 다른 광장에서는 각각의 큰 게임 회사들이 내가 더 짱이다는것을 과시하기위한 광고판들이

세워져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서있길래 배여사랑 저도 무작정 줄 서봤습니다.

 

 

몇십분 기다림 끝에 받은것은 카카오 스티커랑 팝콘 스티커 ㅎㅎㅎ

허무합니다. 그러나 배여사는 좋아라 하더군요.

 

 

메인 부스가 있는곳으로 가니 니드포스피드 게임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작년 지스타에서 몇달 후 출시될꺼 같이 하더니... 아직도 정식오픈을 안했는데 니드포 스피드...

베타 할때 잠시 해봤는데... 그냥 확 망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코스프레 하는 모델들입니다. 작년 지스타의 최고의 화제작은 역시나 리지니 모바일 버젼이였죠 ~

그래서 그런가 엘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또한 가상현실 VR 기기들이 중심적으로 많이 소개되었는데 1년이 지난 오늘 생각보니 1년사이 꽤 많은 VR기기들이 보급화 되고 가격도 많이 싸진거 보니 점점 더 보급화가 되어 몇년 후 왠만한 게임들은 가정에서도 VR기기를 끼고 플레이를 할꺼 같습니다.

 

 

너무나 가지고 싶었던 컴퓨터입니다.

그래픽 카드 보십시오 괴물입니다. 특히 수냉식쿨러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배여사에게 컴퓨터 맞추자고 말하면 맞아 죽겠죠. 자동차냐 컴퓨터냐... 늘 고민입니다.

 

 

2016년 지스타는 사은품과 각종 물품들을 얻기 위해 각각의 미션을 수행하며 QR코드를 촬영하며 아기자기한 이벤트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배여사가 제일 좋아하는 프렌즈콘 앞에서 미션은 중단하게 됩니다.

 

 

이유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는바람에 땅밑을 못보고 걷다가 다리를 삐긋했습니다.

복숭아뼈쪽 금이 갔다고 하더라고요... ㅜㅜ 올해는 조심해서 다녀와야겠습니다.

 

2016 지스타에서 건진것은 아직도 화장실에서 잘 사용하고있는 시계와 각종 게임 유료쿠폰북 모자 등등 이였습니다.

후기글들 같이 크고 좋은것들은 못건졌네요 ....

올해는 열심히 달려봐야겠어요 ~

 

 

아픈발을 뒤로 한채 울산 올라가는길에 카페 0732에 들려서 커피도 한잔먹고 귀가 했었습니다.

 

올해도 정말 기대되는 큰 행사중 하나입니다. 일요일에 갈려고 준비중인데... 차가 얼마나 막힐지 모르겠지만

늦은 오후쯤 갈꺼니깐 괜찮겠죠?

 

ㅎㅎ 다들 주말 잘보내시고 ~ 일요일 저녁에 2017 지스타 포스팅 하겠습니다

 

- 이상 히도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