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중인 당근마켓 세탁소 사장님 - 누구의 잘못일까요?
2023. 6. 12. 02:30
세탁소 사장이 보냈다는 문자의 내용입니다. 무슨 사건일까요? # 봄을 맞아 겨울옷을 맡겼던 고객, '욕설 문자'로 충격 받아 작년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봄의 시작을 알리며 여러 사람들이 겨울옷을 드라이클리닝으로 맡겼습니다. 하지만, 한 고객이 겨울옷을 맡긴 클리닝점으로부터 받은 욕설이 담긴 문자 메시지로 불쾌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해당 고객은 "개인 사정이 복잡해져 옷을 찾아가는 것을 잊어버렸다"며 "처음 클리닝점에서 문자를 보낼 때, 상호나 고객 성함 없이 보냈어서 잘못 보낸 줄 알고 물음표 하나만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클리닝점에서는 고객을 무시하고 있으며, 모르는 것을 핑계로 삼는다며 욕설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고객이 옷을 찾으러 갔을 때도 욕설을 계속하며, 옷을 바닥에 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