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울산 남구 왕생이길
2022. 12. 11. 03:02
울산 남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빛의도시로 변하고 있습니다. 야관경관이 운영되는곳은 1. 왕생이길 2.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 3. 삼산디자인거리 3곳에서 화려한 불빛들이 가득한 야간경관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방문한곳은 울산 남구청이 있는 왕생이길 입니다. 왕생이길은 문화예술회관과 남구청 사이의 도로로 목화예식장 앞까지를 왕생이길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길을 보자마자 뭔가 설레는 기분이 드는 이유는... 저는 아직까지 산타를 믿고 있거든요. 산타할아버지~ 올해는 제발~ 산타랠리를... LED가 가득한 조형물부터 가로수 곳곳에는 LED조명들이 왕생이길 일대를 수놓고 있습니다. 곳곳에 포토존도 설치가 되어 있어요. 길을 따라 걸으시며 야간데이트하기에도 정말 좋아보이죠? 울산 남구청 앞에는 남구의 캐릭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