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화 상징 ‘울산 공업탑’, 60년 만에 이전 확정|울산대공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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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상징 ‘울산 공업탑’, 60년 만에 이전 확정|울산대공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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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업탑 #울산대공원 #울산트램1호선 #울산상징 #도시재생 #울산뉴스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울산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다 지나가 봤을 공업탑 로터리.
울산 산업화의 상징이자 도시의 얼굴 같은 존재였던 공업탑
무려 60년 만에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울산시는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공업탑을
👉 울산대공원 동문 연꽃연못 일원으로 이전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어요.


🏭 울산 공업탑, 어떤 의미를 가진 상징일까?

공업탑은 1967년,
울산이 국내 최초 특정공업지구(1962년)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세워졌습니다.

구조를 보면 상징이 꽤 또렷해요.

  • 톱니바퀴 모양의 단상
  •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목표 인구 50만 명’을 뜻하는
    5개의 철근 콘크리트 기둥(높이 22.4m)
  • 세계 평화를 상징하는 지구본

👉 말 그대로
산업화·성장·국가 발전을 압축한 조형물입니다.


🚦 왜 이전하게 됐을까?

도시가 커지면서 공업탑 주변은
현재처럼 도로 5개가 만나는 대형 로터리가 됐죠.

여기에 울산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울산시는 공업탑 로터리를
👉 평면 교차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공업탑을 어디로 옮길 것인가”가
오랜 논의 끝에 결론이 난 겁니다.


📍 후보지는 여러 곳…최종은 울산대공원

그동안 검토된 후보지는

  • 울산대공원 동문
  • 태화강역 광장
  • 번영로 사거리 등

이 가운데
울산연구원
✔ 교통 접근성
✔ 시민·관광객 접근 편의성
✔ 공간 활용 가능성

을 종합 분석한 결과,
👉 울산대공원 동문이 최적지라는 연구 결과를 내놨고
울산시가 이를 최종 수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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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업탑, 이렇게 이전된다

이전 절차도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1️⃣ 올해 하반기
→ 공업탑을 울산박물관으로 임시 이전

2️⃣ 이후
→ 예산 확보
→ 실시설계

3️⃣ 내년까지
👉 울산대공원 동문 연꽃연못 일원으로 최종 이전 완료 목표

도심 한복판 교차로에서
👉 시민들이 산책하며 만나는 상징 공간으로
성격이 완전히 바뀌는 셈이에요.


🎨 공업탑 이전 디자인 공모전도 열린다

울산시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공업탑 디자인 공모전도 함께 추진합니다.

✔ 기존 공업탑 형태 유지
✔ 이전 부지 특성 + 주변 경관 반영
✔ 기존 상징성은 살리고,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특히

  • 지구본
  • 남성·여성 군상
  • 선언문 비석

주요 구조물은 재활용하고,
분수 등 시민 친화적 공간 조성을 적극 장려합니다.


🏆 공모전 참여 방법 & 상금

  • 참여 대상 : 전 국민 누구나
    (기업·단체·법인 참여 가능)
  • 출품 수 : 개인 또는 2인 이내 팀, 최대 2점
  • 접수 기간 :
    📅 8월 5일 ~ 8월 7일 오후 6시
  • 접수 방법 : 전자우편 제출
  • 수상작 발표 : 8월 중

💰 총상금 2천만 원

  • 대상 : 1,200만 원
  • 금상(2점) : 각 250만 원
  • 은상(2점) : 각 100만 원
  • 동상(2점) : 각 50만 원

공업탑은
“차 타고 스쳐 지나가는 상징”에서
이제는
👉 걸어서 보고, 머물고, 기억하는 공간으로 바뀌게 됩니다.

 

울산 산업화의 상징이
울산대공원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어떻게 다시 해석될지,
은근히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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