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억온천 #영남알프스 #울주군여행 #마을호텔사업 #더뱀부호텔 #울산관광
안녕하세요 😊
히도리입니다.
요즘 SNS 보면 온천 여행이 대세죠.
겨울마다 ‘온천 열풍’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정작 영남알프스 최대 온천단지인 등억온천단지는
아직 깊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같은 영남권인 창녕 부곡온천이
코로나 이전 수준인 300만명 방문객을 회복했다는 소식과는
확실히 대비되는 분위기입니다.

거리엔 빈 숙박업소… 현실은 냉랭
울주군 상북면 등억온천단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거리는 한산했고,
곳곳에 폐업한 숙박시설이 방치된 모습이 눈에 띕니다.
상가번영회 측은
고금리, 대출 규제, 불경기 여파로
경매 매물까지 늘어나면서
상인들의 부담이 상당하다고 토로합니다.
전국적으로 ‘온천 붐’이라는데,
이곳은 체감이 거의 없다는 이야기죠.
왜 등억은 힘들까?
✔ 불경기 장기화
✔ 차별화된 관광 유인책 부족
✔ 노후화된 숙박 이미지
✔ 홍보 부족
사실 등억은 입지 자체는 좋습니다.
👉 영남알프스 등산
👉 자수정동굴나라
👉 복순도가 양조장
👉 가지산, 신불산 트레킹
콘텐츠는 충분한데
‘패키지화’와 ‘브랜딩’이 약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반전 카드, ‘마을호텔 전환 사업’
울주군과 상가번영회는
이 악순환을 끊기 위해
마을호텔 전환 사업
을 추진 중입니다.
✔ 단지 이미지 개선
✔ 통합 브랜드 개발
✔ 유휴부지 활용
✔ 자체 굿즈 개발
용역은 4월까지 연장됐고
콘텐츠를 더 다듬는 중이라고 합니다.
희망 신호도 있다
1월, 등산 전문 플랫폼 ‘알레버스’와 연계해
수도권 관광객 28명을 초청한 시범 투어가 진행됐습니다.
영남알프스 등산 → 등억온천 숙박 → 지역 관광 코스
참가자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고 해요.
다만 대부분의 반응은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
결국 홍보의 문제라는 거죠.
첫 2성급 관광호텔 탄생
단지 내 ‘더뱀부호텔’이
전면 리모델링 후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2성급 지정
을 받았습니다.
등억온천단지 최초 사례입니다.
관광호텔로 전환하려면
객실 수 축소, 휴게공간 확보 등
조건이 까다로운데도 도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게 성공 모델이 되면
기존 모텔촌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히도리 생각
등억온천은 솔직히
‘못난 곳’은 아닙니다.
문제는
✔ 브랜딩
✔ 스토리텔링
✔ 묶음형 관광코스
입니다.
영남알프스 등산객은 계속 늘고 있고
울산 접근성도 좋습니다.
온천 + 등산 + 지역 특산주 + 동굴 체험
이걸 하나로 묶으면 충분히 경쟁력 있어요.
결국
“좋은데 몰랐던 곳”에서
“가보고 싶은 곳”으로 바뀔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4월 마을호텔 용역 결과가
등억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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