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수로 우회도로 예타 선정, 청량~범서 국도는 일괄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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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로 우회도로 예타 선정, 청량~범서 국도는 일괄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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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 줄 요약

울산 도로 교통망 관련 반가운 소식이 한꺼번에 나왔어요!문수로 우회도로와 청량~범서 국도 신설이 예타 관문을 통과했고, 오랫동안 지연됐던 범서~경주시계 확장 사업도 드디어 움직임이 보여요.
오늘은 이 세 가지 사업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
문수로 우회도로
예타 대상 선정
청량~범서 국도
일괄 예타 통과
범서~경주시계
연말 본격 착수
발표일
2026.8.27

1. 남구 문수로 우회도로, 예타 대상에 선정됐어요

울산 남구 도심의 고질적인 교통체증 구간이라고 하면 문수로를 빼놓을 수 없죠.

 

저도 이 근처 지나다닐 때마다 답답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ㅎㅎ 드디어 이 구간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한 '문수로 우회도로 개설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에요.

 

김종화 울산시 건설주택국장이 27일 시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에서 이 사실을 발표했어요.

 

영상은 아래 유튜브 라이브 영상이 남아있으니 한번 살펴보세요. 

https://www.youtube.com/live/p8EiUc8jsg4

 

문수로 일원은 도시개발이나 재건축으로 1만 세대 이상이 입주하면서 혼잡이 더 가중되는 상황이었는데, 이번 예타 선정으로 개선 가능성이 커진 거예요.

구분 내용
구간 무거옥동지구(남부순환도로) ~ 남산 레포츠공원(거마로)
연장 2.61km, 왕복 4차로
총사업비 1,377억원
향후 일정 타당성 조사 약 10개월, 통과 시 2028년 상반기 실시설계 착수

이 사업은 올해 2월 국토교통부의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에 이미 반영돼 있었는데, 울산시가 사업 시급성을 강조하면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기획예산처, 한국개발연구원 등을 상대로 꾸준히 건의해온 결과라고 해요.

2. 울주 청량~범서 국도 신설, 이번엔 일괄 예타 통과!

두 번째 소식은 울주군 쪽이에요.

 

국도 14호선 도심 통과 구간(대학로, 다운교 사거리)의 만성적인 차량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울주 청량~범서 국도 신설 사업'이 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어요.

 

이 도로는 청량읍 율리에서 범서읍 다운2공공주택지구까지 이어지는데, 다운2공공주택지구, 율현지구, 태화강변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늘어날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도 크다고 해요.

구간
청량읍 율리~범서읍 다운2지구
연장
7.7km, 왕복 4차로
총사업비
3,914억원

이 도로가 개통되면 국도24호선 교통량 분산과 간선도로 기능 향상, 그리고 울산도시철도 개통에 따른 교통체계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대요.

 

개인적으로 남북 연결 도로망이 촘촘해진다는 게 참 반가운 소식이에요.

3. 이 사업,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울주 청량~범서 국도 신설 사업은 울산시가 2024년 3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 반영을 건의하면서 시작됐어요.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5년마다 전국 일반국도와 국가지원지방도를 대상으로 신설, 확장, 개량 대상을 선정하고 투자 규모를 담는 중장기 계획이거든요.

 

울산시는 남북 연결 도로망 구축과 상습 정체 구간 개선 필요성을 앞세워 국토교통부, 기획예산처, 국토연구원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면서 설득했고, 그 결과가 이번 일괄 예타 통과로 이어진 거예요.

 

이제 올해 하반기 국토부 도로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치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이 최종 확정된대요.

💡 Tip. '일괄 예타'는 여러 유사 사업을 한 번에 묶어서 심사하는 방식이라, 개별 예타보다 절차가 좀 더 신속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4. 오랫동안 멈춰있던 범서~경주시계 확장, 드디어 움직여요

마지막 소식은 그동안 꽤 오래 지연됐던 사업이에요.

국가지정 사적인 '관문성' 통과 문제로 장기간 발이 묶였던 국도 14호선 울주 범서~경주시계 확장 사업이 구간을 나눠서 연말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해요.

 

이 사업은 울주군 범서읍에서 경북 경주시 외동읍까지 이어지는 6.43km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폭 20m 왕복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에요.

사업 기간은 2021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889억9200만원은 전액 국비로 투입돼요.

구분 내용
1단계 구간 5.23km, 문화재 영향 없음, 2027~2029년 보상·공사
2단계 구간 1.2km, 관문성 통과 구간, 문화재 보존방안 반영 추진
투입 예산 2025년까지 50.7억원 / 2026년 2억원 / 2027년 120억원 / 2028년 이후 717.2억원

5. 왜 이렇게 오래 걸렸나 - 관문성이 핵심 변수였어요

이 구간은 다운2 공공주택지구에서 경주시계로 이어지는 주요 간선도로예요.

다운2지구 입주와 동해고속도로 범서IC,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금은 왕복 2차로에 굴곡 구간까지 많아서 확장과 선형 개선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왔어요.

 

사업은 2020년 3월 기획재정부 일괄 예타에 들어가서 2021년 9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됐고, 2022년 7월 기본·실시설계 용역 착수, 2023년 3월엔 주민설명회까지 열렸어요. 여기까지는 순조로웠는데, 문제는 울산과 경주 경계에 있는 관문성 통과 구간이었어요.

 

문화재 조사와 보존 방안 협의가 길어지면서 후속 절차가 사실상 답보 상태에 놓였던 거예요.

📝 참고. 관문성은 신라시대에 축조된 국가지정 사적으로, 도로 개설과 문화재 보존이라는 두 가치가 부딪히면서 협의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결국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전체 구간을 문화재 영향이 없는 1단계 5.23km와, 관문성을 통과하는 2단계 1.2km로 나눠서 추진하기로 했어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와 사업계획 변경 협의, 올해 상반기 기획예산처 협의까지 마무리됐고, 총사업비 조정은 오는 10월 완료될 예정이에요. 이후 다운2 공공주택지구 쪽 1단계 구간부터 보상과 공사 발주에 들어가고, 관문성 통과 구간인 2단계는 문화재 보존 방안을 반영해서 별도로 진행된대요.

 

울산시는 내년도 공사비·보상비로 국비 120억원을 신청한 상태고요.

6. 세 사업 모두, 울산 도로망의 숨통을 틔워줄 소식

정리해보면 문수로 우회도로는 이제 막 예타 대상에 선정된 초기 단계, 청량~범서 국도는 일괄 예타를 통과해 건설계획 반영을 앞둔 단계, 범서~경주시계 확장은 오랜 지연 끝에 드디어 본격 추진 단계로 접어든 거예요.

 

진행 속도는 다 다르지만, 세 사업 모두 울산 도로망의 오랜 숙제였던 만큼 진전이 있다는 것 자체가 반가운 소식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문수로 근처나 청량~범서 구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소식 특히 반가우실 것 같아요.

 

다만 예타 통과나 사업 반영이 곧바로 착공을 의미하는 건 아니니, 실제 체감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보여요.

 

여러분은 어떤 구간이 가장 개선됐으면 하시나요? 댓글로 의견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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