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의 리퍼 전문 매장에서 구매한 티비, 부품이 짜집기? A/S 불가 사기?
2023. 5. 5. 02:29
작년 6월, 양주에 위치한 매장에서 온라인으로 82인치 티비를 구매한 소비자가 최근 A/S 불가 상황에 처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업체는 큰 규모의 매장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매한 티비는 해외직구 제품으로, 한국 로컬 변경이 이루어진 새제품이라고 상담원과의 통화에서 전했고 리퍼 제품으로 표기되어 있었으나, 삼성에서 정식으로 1년간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해 구매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올해 3월 티비에 화면 문제가 발생해 삼성에 A/S를 요청했는데 정상 바코드였지만, 수리 기사는 티비가 정상 제품이 아니라며, 부품이 짜집기 되어 있어 무상수리는 물론 유상수리도 불가능하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판매자와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원활하지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