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동, 옥교동' 힙하고 특색있는 거리로 성옥리단길 이라고 불리는 날이 오길...
2022. 8. 7. 04:36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오래만에 울산의 구도심지! 성남동을 다녀왔습니다. 울산은 아무래도 삼산이라는 번화가가 새롭게 조성이 되어서 성남동 일대가 점점 인기가 없어지고 있는데 경주의 황리단길과 같이 젊은 사장들의 감성으로 감성이 가득한 카페거리 그리고 옛 건물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는 도심지로 변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현재의 성남동, 옥교동을 한번 보시죠. 옛건물을 리모델링한 건물들 일대가 힙한 느낌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는 성남동 한때 사창가였지만 현재는 전부 문을 닫고 재개발을 할것으로 보이는곳들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느낌 그대로 살려 이 일대는 황리단길과 같은 성리단길? 같은 형식으로 시립미술관도 주변에 있고 아트존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된 건물 그 느낌 그대로도 좋고 20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