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 통도사 홍매화 봄을 가장 먼저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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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같은 유람기/beauty site

양산 통도사 홍매화 봄을 가장 먼저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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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기다긴 겨울의 끝을 알리고 곧 경칩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이 시작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것은 벚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 2018년 벚꽃 개화시기는

서울 4월 6일
인천 4월 10일
춘천 4월 9일
강릉 4월 4일
청주 4월 3일
대전 4월 2일
전주 4월 1일
대구 3월 27일
포항 3월 28일
광주 3월 29일
부산 3월 28일
여수 3월 29일
제주 3월 20일

라고 예상을 하시는데 정확한 시기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벚꽃철은 약 한달정도 더 기다려야되지만 벚나무 보다 봄을 쫌 더 일찍 느낄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홍매화 입니다.

 

 

홍매화라 하면 양산 통도사 홍매화가 정말 유명한곳이죠.

 

 

사진은 작년 사진이긴 하나 아마 이번주에 놀러가시면 이정도로 홍매화가 피었을꺼 같습니다. 작년에는 2월 27일에 방문했었거든요.

 

 

오늘 마치 봄비가 시원하게 내렸으니 주말부터는 홍매화나 꽃들이 봄맞이를 시작할꺼 같습니다.

 

아! 통도사를 혹시 방문 하시는분들은 자가용을 통도사 안까지 운전해 들어갈수가 있습니다만 통도사 입구에 주차하시고 걸어가시는것도 정말 좋은 팁? 입니다. 울창한 나무들과 봄내음을 맡으며 말이죠.

 

 

양산 통도사의 홍매화는 350년의 홍매화인 자장매(慈臧梅)가 자라고 있습니다.

나무밑에 있으면 벌써 봄이 시작된거 같죠.

울산 양산 근교 나들이 가실분 이번주는 통도사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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