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중앙로에서 촬영한 방송팀 과연 이게 맞나?

"도로 점용허가 없이 촬영 진행한 드라마 스태프, 주민들의 분노를 사"

동두천 중앙로에서 한 촬영팀때문에 일어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진행된 한 드라마 촬영은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었고, 주변 주민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니들 도로 점용허가 했나?"라며 분노를 표시한 한 주민은 사고 위험을 느꼈을 정도로 차량 지나가기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안전 요원도 배치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주민은 "차 지나가기 힘들어서 이동하라 했더니, 뭐? 동네 양아치냐고? 그래 내일 아침에 시청 민원과에 알아볼게!"라며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이 주민이 드라마 스텝에게 어떤 작품의 촬영인지 물어봤지만, 대답도 없이 양아치라는 욕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니들 몸켐하니? 존나 덤비더라? 그래 같이 죽어보자!"라며 분노를 폭발시켰습니다.

이 논란을 인지한 이 주민은 오후에 시청 민원과에 이 사건에 대해 확인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도로 점용허가 및 촬영 진행 과정에서의 안전 대책에 대한 논란을 재조명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다른 이용자들도 동일한 문제를 겪었다는 댓글을 남기며 이 주민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촬영 관계자들은 반드시 적절한 허가를 받고 안전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야 함을 재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해당 드라마는 어떤 드라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