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온천에 가서 나라 망신 다 시키는 한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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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천에 가서 나라 망신 다 시키는 한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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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서 대한민국 망신 다 시키는 한 유튜버

 

"해외 온천 이용 시 행동 수칙 어기는 한국인 유튜버, 나라 망신에 대한 반성은 어디에?"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된 이후 해외 여행의 문이 다시 열리면서,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동안, 일부 유튜버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죠.

특히 한 유튜버는 일본 온천에서의 행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온천이나 목욕탕 스탭의 대부분이 여성이며, 탕에 들어갈 때는 작은 타올을 들고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이 유튜버는 이런 일본의 목욕 문화를 무시하고 카메라 촬영을 시도하다가 다른 손님들과 스탭들로부터 제지를 받았습니다.

스탭과 다른 손님들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이 유튜버는 여성 스탭들에게 대놓고 무례한 행동을 했고, 심지어 온천 안에서 카메라 촬영을 시도했죠. 이후 카운터에서 능욕을 받았다며 불만을 표출하고...

결국, 이 사람은 온천에서 빠져나가게 됐으며, 이 일을 유튜브에 공유하면서 자신은 잘못이 없다며 변명합니다. 댓글에서는 이 유튜버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으나, 이에 대한 반성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온천을 가보면 여성 스탭이 안 들어온다며, 자신이 처음 갔던 온천이 이상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행동은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해외에서의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합니다. 이 유튜버의 행동은 책임감과 예의를 가지고 여행을 즐기는 다른 여행객들에게공정하게 불공평하게 비춰지게 만들고, 해외에서 한국인이 받는 대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러한 행동을 부추기는 유튜버들에게 적절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운영자들은 이런 유형의 컨텐츠를 감독하고, 불쾌하거나 무례한 행동을 포함한 컨텐츠를 제거하는 규칙을 강화해야 합니다.

 

방송의 장면을 한번 보시죠. 

 

-요약-

1. 카메라 촬영하려다가 제지당함.

 

2. 탕안에 들어온 여성 스탭분의 눈빛에 순결을 잃었다며 풀발

 

3. 에라이 빡치니까 나도 촬영해야겠다 

 

4. 온천 안에 있는 다른 손님들의 신고로 아줌마가 주의하러 옴.

 

5. 어? 또 들어왔네? 나이드신 분한테, 돌아이다 미쳤다 막말함. 

 

6. 카운터가서 능욕당했다고 빼액! (이 과정에서 자신은 홍콩인이다 드립)

 

7. 경찰 부른다고 하자 자기는 차이나 대사관에 신고한다고 협박.

 

8. 결국 2:1로는 안되겠다며 빤쓰런 ㅌㅌㅌ

 

9. 댓글로 하도 욕먹으니 유튜브 댓글 막아놓고,

  다른 온천 가봤는데 여성스탭 안들어왔으니, 저 온천이 이상한거다 나는 잘못없다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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