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감포지역, 고비용 및 핵폐기물 문제에도 불구하고 SMR 원전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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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감포지역, 고비용 및 핵폐기물 문제에도 불구하고 SMR 원전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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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실물이 없는 작은 규모의 원자로(SMR)를 경상북도 감포지역에 건설하겠다는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SMR의 장점은 사고 위험이 적다는 점이지만, 단점으로는 4배 정도 비싸다는 점과 핵폐기물이 여전히 발생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론에도 불구하고 원전 건설에 반대하는 시대에 한국이 용감하게 손을 들었습니다.

경북 감포지역은 원래 증식로 테스트 부지로 마련되었으나, 증식로 연구 결과가 나오지 않아 SMR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이러한 결정이 돈 빼먹기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원전 건설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SMR 원전 건설 계획이 실현될지, 그리고 이로 인한 경제적, 환경적 영향이 어떠한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감포는 뭐 원래 그렇고~

근처 울산 정자도 집값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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