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강휴게소의 꽃보다오징어 슬라이스에서 담배꽁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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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휴게소의 꽃보다오징어 슬라이스에서 담배꽁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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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이동 중인 여행객들이 낙동강휴게소에서 구매한 꽃보다오징어 슬라이스에 담배꽁초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소비자는 제품을 생산한 한양식품에 전화하여 환불 요청을 하였으나, 회사 측은 진심 어린 사과와 환불 처리를 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건의 피해자는 오전과 오후에 각각 한 통씩 전화를 걸어 환불 요청을 하였지만, 한양식품 측에서는 자사의 생산 공정에서는 절대로 그러한 사태가 발생할 수 없다며, 소비자가 직접 넣었다는 식으로 의심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분노한 소비자는 언성이 높아져 한 번 반말을 사용하였으나, 한양식품 측은 이를 물어뜯어 아버지 뻘의 사람에게 반말을 하는 것이 어떻냐고 이야기를 되돌렸습니다.

피해자는 진심 어린 사과와 환불 조치를 받고자 하였으나, 한양식품 측에서는 자기들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며 5,500원짜리 음식에 대해 허위 주장을 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려 하였다고 전했습니다. 한양식품 측은 피해자에게 상습범이라고 인심 공격을 가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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