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한우야시장이 재개장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3년간 문을 닫았던 수암한우야시장이 4월 7일부터 다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6월 , 9월부터 11월 (매주 금,토요일 19시~23시) 운영이 됩니다.
수암한우야시장의 매력은 한우 판매대에서 좋은 가격에 구입한 한우를 즉석에서 숯불로 구워 먹을 수 있다는 점이죠.
뿐만 아니라 퓨전 음식 등 먹거리와 수공예품 판매 매대 등이 운영되고, 타로 체험, 버스킹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리고 있는 수암한우야시장 입니다.
수암한우야시장은 수암상가시장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또 아케이드가 설치 되어 있는 전통시장이라 비가와도 이용을 할수 있답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수암한우야시장 내 중앙사거리에서 버스킹공연이 열리게 됩니다.
멀리서부터 흥겨운 노래소리가 시장에 울려퍼지며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노년층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이 야시장으로 변화하면서, MZ세대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통적인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퓨전 음식들과 다양한 소품들이 등장하면서, 젊은 세대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SNS를 통한 홍보와 인스타그램 등의 사진을 통해 전통시장의 새로운 모습들을 공유함으로써, MZ세대들의 관심을 끄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 덕분에 전통시장은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재미있고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변화되고 있는 울산수암한우야시장
또 한편에는 플리마켓 매대가 운영중이며 각종 수공예품 악세사리등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수암한우야시장의 꽃이라 불리는 음식거리의 모습입니다.
식품 매대 앞으로는 많은 방문객들로 오랜만에 북적북적거리는 수암야시장의 모습입니다.
길거리 음식들은 파전, 큐브스테이크, 타코야끼, 닭꼬치, 와플 등 다양한 퓨전음식들이 냄새를 풍기며 가던길을 멈춰 세웁니다.
각종 음식 매대 앞으로 긴 줄이 늘어져 활기가 넘치는 수암한우야시장의 모습 입니다.
중간중간 마련된 간이 테이블은 현장에서 음식을 구입 해 먹을수 있는 공간들입니다.
중간중간 시장회에서 청소를 하며 근처에 쓰레기통도 잘 구비되어 있어 쾌적한 야시장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수암한우야시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우판매대에서 값싸게 한우를 구입해 드실수도 있습니다.
즉석에서 숯불로 구워먹을 수 있는 수암한우야시장!
한우구이는 그 맛 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숯불로 구워 먹을 수 있어서 더욱 더 매력적입니다. 한우구이를 먹으며 숯불에서 오는 향기를 맡으며 소리내어 구워지는 소리를 들으며 맛있는 한우구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장만이 주는 분위기에 취해 시장통로에서 싸고 맛좋은 한우 어떠세요?
길거리에서 먹는것이 불편하다면 수암시장에는 한우를 판매하는 식당들도 많이 있답니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열리는 수암한우 야시장에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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