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벚꽃명소 중 한곳인 정자옛길 또는 무룡로 벚꽃길을 아시나요?
드라이브를 하며 벚꽃구경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기도 하며 울산 북구의 12경 중 한곳이기도 한 곳 입니다.
3월 28일부터 무룡로 벚꽃길 '구국도 31호선 벚꽃길 점등식"과 함께 경관조명이 점등 되었습니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무룡로 벚꽃길에 안전하고 편안히 감상할수 있도록 구국도31호선 (어물동 산 167-2번지) 일원 500M 구간에
경관조명 30개, 투사등 34개, 보안등 11개소가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벚꽃길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밤에는 더욱 더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된 모습입니다.
오색빛깔 벚꽃이 어우러져 물결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죠?
낮에도 아름답지만 저녁 야경이 더 아름다운 정자옛길
늦은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가는길을 멈추고 아름다운 벚꽃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는 곳이죠.
조명들 때문에 새하얀 벚꽃잎이 더 화려한 모습으로 밤벚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실 28일에 점등식이 있었지만 몇일 전부터 무룡로 벚꽃길 일대는 화려한 조명들이 점등이 되어 각종 SNS에 사진이 올라오며 현재 울산에서 밤벚꽃이 이쁜 핫플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조명 연출로 붉은 벚꽃이 어우러져 물결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벚나무와 함께 하늘을 바라보면 달도 보이고 별도 보이는 무룡로
물론 낮에 방문하시면 또 밤벚꽃과 다른 마치 하늘에서 새하얀 벚꽃들이 흩날리는 모습도 정말 아름답답니다.
왜 북구 12경 중 한곳인지 알것만 같아요.
이곳은 지금 이 시기에 꼭 두눈으로 확인을 해보셔야 됩니다.
밤벚꽃을 보러 가실분들은 위치가 산중턱이다 보니 꽤 쌀쌀하니 옷차림에 신경을 쓰시고 방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담요라도 꼭 들고가세요.
또 일반적인 벚꽃 명소와 틀리게 국도 양 옆으로 벚꽃을 구경할수 있는곳이다 보니 혹시 모를 사고도 해야 됩니다.
차량이 올라오는 모습이 보이면 반드시 안전한 장소에 있으셔야 됩니다.
그리고 운전자 역시 당분간 많은 사람들이 늦은 시간에도 머물것으로 보이니 각별히 조심하여 운전을 해야될듯 합니다.
새로워진 무룡로 벚꽃길
조금 더 특별하게 여행을 해보시고 싶다면
스탬프 투어를 통해 무룡산뿐만 아니라 울산 북구의 일곱만디에도 한번 도전해보시고 기념품도 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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