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뱃불로 지지는 06년생 조선족 학폭 마치 더글로리를 연상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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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불로 지지는 06년생 조선족 학폭 마치 더글로리를 연상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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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조선족(중국 동포) 학생들이 집단적으로 학폭을 행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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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인물들은 모두 중국 국적의 10대 청소년으로, 충남 아산시에서 지난 1월 중순에 발생한 사건이라고 합니다. 

영상 속 인물들은 촉법소년에 해당하지 않는 나이이며, 10대 5명이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마치 더글로리의 고데기 학폭과 같이 담배불을 피해학생에게 지지는 영상이 그대로 찍혔는데요. 

 

영상은 중국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SNS에서 확인되었으며, 댓글도 모두 중국어로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한 여학생(A)이 머리를 노란색으로 염색한 후, 다른 여학생(B)을 뺨을 세 번 때리고 발길질을 하였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남학생(C)은 중국어로 무언가 말했으며, 이어서 머리를 긴 분홍빛으로 염색한 여학생(D)이 B학생을 폭행했습니다. D학생은 B학생의 턱을 잡고 뺨을 계속 때리며 숫자를 세다가, 열 셋까지 간 후 멈췄습니다. A학생은 이 모습을 보며 웃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학교, 시간,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또 피해 학생의 등에 담배를 지지켜 끄기도 하며 담배를 털어 더러워진 물을 먹으라고 강요까지 하는 악마들

 

먹는지 안먹는지 자세하게 보던 A학생은 피해학생이 물을 마시자 흡족한 표정을 짓는 표정이...

 

각종 커뮤니티에 해당 영상이 퍼졌지만 이유는 모르나 피해학생 보호차원인지 가해학생 보호차원인지 영상은 삭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래룸나무 같은 저 노랑머리... 

조선족 고향으로 보내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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