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시즌2 서버까지 터지며 대박신호! 그런데 안길호PD의 학폭 이슈는?

더 글로리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더 글로리 시즌2 공개와 함께 임지연의 인스타에 올라온 글들도 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연진아 너 오늘 망하는 날이래"

라는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문구죠. 

 

더 글로리 시즌2 공개와 함께 

넷플릭스에서 찾아보기 힘든 오류 NSES-500

즉 서버가 터졌습니다. 동시 접속자가 많아서 그랬겠죠. 

 

다행히 해당 문제는 1분만에 해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서버가 터질정도로 큰 호흥에 더 글로리 시즌2 역시 청신호가 켜질줄 알았지만...

 

더 글로리 PD의 학폭 논란으로 적신호가 들어왔습니다. 

 

담당PD가 학폭가해자라고 지목한 해당 글을 먼저 보시죠. 

 

요약 

1. 필리핀 유학 시절 안길호PD는 고3 피해자들은 중2
2. 안길호 PD가 필리핀 한인회의 중2 여자와 교제를 하면서 피해자들은 그의 존재를 알기 시작함. 하지만 단지 동네 노는 형 정도로 알고 있었음
3. 사건은 중2가 고3이랑 사귄다는것을 학교에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고 그걸 알게 된 안길호 PD가 중2 대표를 불러내 폭행
칼로 쑤셔 버린다고 하며 협박을 하기도 했다고 함
4. 이 후 안길호 PD의 지시로 시도때도 없이 선배들에게 맞으며 학창시절을 보냈음

 

더 글로리의 생생함은 안길호PD이기에 잘 할수 밖에 없었던것일까요? 

 

하지만!!!

안길호PD는 학폭 논란은 거짓이라고 말했습니다. 

전혀 그런일이 없었다고 하는 안길호PD

 

넷플릭스 측은 해당 사실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하는데...

 

설마 학폭가해자가 학폭드라마를 만든일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