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기사 폭행범 공개! 택시기사는 실명인데 '나는 초범이니깐 합의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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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폭행범 공개! 택시기사는 실명인데 '나는 초범이니깐 합의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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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9월경 20대 남성이 택시를 타고 내린 뒤 택시비를 지불하지 않아 택시기사가 요구하자 폭행한 사건 기억하시나요? 


 한 골목에서 택시 기사 B(69)씨의 얼굴과 머리를 손과 휴대전화 등으로 폭행을 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택시비 1만원을 내지 않고 택시에서 내렸고,  B씨가 따라와 요금을 달라고 요구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리고 사건 그 후...

 

택시기사는 뇌진탕과 각막이 손상이 되어 눈은 실명이 되었습니다. 무려 전치 6개월의 상해를 입힌 가해자!

 

26세의 젊은 나이의 그는 왜 그랬을까요? 

 

진술한 내용을 보자면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가 CCTV를 보여주자 택시 호출 앱으로 택시비가 자동 결제되는 줄 착각했다며 요금을 안 낸 줄 몰랐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핸드폰으로 3분이라는 시간동안 피해자 눈을 계속 가격 할수 있을까요?

 

 

결국 가해자는 3년6개월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는 처음에 돈 없다고 징역을 산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사과 따위는 없고요...

 

어디서 주워듣고 초범이기에 집행유예를 생각하고 배째라를 시전했겠지요. 

 

그런데 3년6개월의 형이 선고되자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법정구속은 되지않고 판사가 1달의 합의기한을 준것으로 보이는데...

 

생긴걸로 뭐라고 하면 안되지만... 징역가면 빵장이 참 좋아라 하겠군요...

피해자에게 돈이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한사람을 실명시켰으면 사채라도 써서 성의를 보이고

찾아가 똑바로 사과부터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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