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여행 - 김해공항, 후쿠오카공항 꿀팁

2023년의 시작은 후쿠오카에서 보내기 위해 31일날 후쿠오카로 출발을 했습니다. 

 

일본여행 시 필요한것들은

1. 코로나 음성 PCR 영문 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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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입니다. 

2. 여권은 필수이고 저같이 렌트를 할 계획이라면 국제운전면허증등 필요한 준비물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3. 일본에서 통신! 

에그나 도시락등이 있지만 가장 저렴한건 쿠팡에서 로켓유심을 구입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통신사별로 높은 요금제를 사용하신다면 자동으로 로밍이 되니깐 신청하실필요없습니다. 

 

그런데 로켓유심인 경우 갤럭시나 아이폰이 아닌 해외직구로 구입한 홍미같은 휴대폰은 통신이 안되니깐 미리 잘 확인하시고 사용하세요.

 

4. 공항주차장

공항주차장은 1일 15000원가량 하기에 공항근처 사설주차장을 사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사설주차장도 어느정도 규모가 큰 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착한주차장이라는곳에 4일 주차를 예약했는데 전날에 전화와서 직원이 코로나걸렸다고 픽업서비스가 불가능하다고 취소할꺼면 취소하라고 하네요. 참 어이없죠?

제 생각에는 시간대가 오전6시라서 출근하기 힘들어서 핑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차 역시 알아서 주차하고 가라고 합니다. 

돌아오는날은 픽업이 가능했지만... 아무튼 잘 확인하시고 되도록 큰 규모의 주차장을 추천!

 

주차비는 김해공항 부근 전부 가격이 올라서 보통 6~7000원입니다. (1일기준)

 

이건 뭐 꿀팁은 아닌데~

이번에 구입한 반스 바지

어센틱 치노 루즈 테이퍼드 팬츠입니다. 

 

진짜 편안하게 막 입기 좋은 바지입니다. 

편안한 여행용 바지 찾으신다면 완전 추천추천!

 

다시 공항!

깜깜하죠~

후쿠오카 비행기는 7시 35분 비행기입니다만!

 

항공사에서 날아온 문자!

출발 1시간 전까지 탑승 수속 완료해야된다고 하며 

2~3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는데...

이게 팁이라고 해야될려나?

 

굳이 빨리 갈필요가 없습니다. 

넉넉잡고 1시간전에 발권하고 줄서고 있으면 항공사에서 알아서 모시고 갑니다. 

힘들게 몇시간동안 줄을 서고 탑승수속이 완료하고도 비행시간이 될때까지 기다리는것 보다 그냥 딱 1시간전에 도착하세요. 

알아서 직원들이 몇시비행기 손님들은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안내합니다. 

 

국내공항에서든 일본공항에서든 마찬가지 입니다. 

 

후쿠오카공항 관련 된 이야기도 아래에서 계속 하겠습니다. 

 

뭐 김해공항에서는 탑승수속은 후다닥 완료가 되고~

티켓발권하는곳에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빨리 갈필요가 없어요...

비행기 탑승만 30분전에 탑승한다고 생각하시고 발권까지 넉넉잡고 1시간전에 도착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런데 불안하다고 하는사람이 많으니~ 이건 갠취

 

아무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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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는 1시간도 안걸려서 도착합니다. 

비행을 싫어하는사람들에게는 최고죠. 

 

그런데... 우리나라와 틀리게 입국심사가 꽤 오래 걸립니다. 

줄도 길고~

직원도 적고~

공항 내 와이파이도 안터지고~

불편한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나마 빨리 입국을 하기 위해선

일본여행 꿀팁 - 비짓재팬 등록방법 visit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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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짓재팬을 미리 등록을 하시고

QR코드 스샷을 찍어놓으시면 편리하게 입국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자~ 이제 후쿠오카 공항에서 국내로 돌아오는 길!

 

각 포트별로 항공사가 적혀져 있습니다. 

에어부산을 이용하시는분들은 2번출구를 이용하시면 발권 데스크가 보입니다. 

 

보통 택시를 타고 후쿠오카 국제선으로 가달라고 하면 1층에서 하차를 하지만! 2층으로 가달라고 하시면 바로 발권창구 입니다. 

 

자~ 출국을 하기 위해 수속을 밟아야되겠죠?

앞에 보이는 사람들 보이시죠?

그냥 서있는게 아니라 전부 출국 수속 줄 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곳 까지...

아마 똑바로 기다리면 2~3시간은 기본으로 걸릴듯 합니다. 

 

면세점이나 공항 내 구경하실꺼면 일찍 가셔서 기다리는것을 추천드리지만...

렌트카 반납때문에 1시간전에 도착했는데...

발권도 기다리지 않고 클리어!

출국수속 역시 시간이 다되어가면 항공사에서 데리고 갑니다. 

 

앞에 사람에게 물어보니 3시간에 도착했는데 출국수속을 못했다고 하네요. 

 

후쿠오카공항.... 뭔가 변화가 필요합니다. 

한군데서 모든 외국인들이 출국을 해야하기에 줄이 어마무시합니다. 

중국인, 베트남인, 한국인등등...

 

아무튼 결론은 불안하지만 그냥 천천히 가자! 만약 비행기 놓치면 다음 비행기 타면 되지! 라는 마인드로 가는게 그냥 마음이 편안합니다. 즐겁자고 놀러온곳에서 줄선다고 스트레스 받는게 더 스트레스

 

비행기 안에서 세관 신고서도 미리 작성을 해두시고 

큐코드도 미리 작성해두시면 보다 빠르게 입국이 가능합니다. 

 

공항 주차장 픽업서비스인 경우 약 10분정도 걸리니깐~ 캐리어를 찾자마자 미리 주차장에 전화걸어두는 센스!

 

뭐 여기까지가~

공항에서 최대한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라 할까요? 

 

저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시면 이렇게 하시면 되고~

불안하신분들은 미리 방문하셔서 수속을 밟으시면 되고~

자기 스타일대로~ 입국 출국을 하시고~

 

좋은 여행을 하시고 돌아오세요~

 

이제 다음 포스팅 부터 본격 여행일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