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글로리 포스트에 숨어있던 의미들 작가는 천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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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review/볼거리

더글로리 포스트에 숨어있던 의미들 작가는 천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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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

입소문이 타더니 현재 넷플릭스 1위를 하며 최고의 드라마가 되어버린 드라마!

시즌2가 엄청 기다려지고 있는데요. 

 

더글로리 포스트에도 숨은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 포스트를 보시죠.

더글로리 포스트를 보시면 송혜교편에 있는 쪽과 임지연편쪽에 있는 나팔꽃의 색깔이 틀립니다. 
문동은(송혜교)쪽은 흰색 나팔꽃
박연진(임지연)쪽은 노란색 나팔꽃입니다. 

흰색 나팔꽃은 악마의나팔꽃
노란색 나팔꽃은 천사의 나팔꽃이라고 합니다. 

박연진의 남편 하도영의 꽃도 흰색 나팔꽃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동은을 상징하는 나팔꽃이지만 왜 하늘을 보지 않고 바닥을 보는 악마의 나팔꽃일까요?
마치 박연진의 편인것 같은...

실제꽃들을 보시면 진짜 땅을 보는 노란색 천사의나팔꽃
하늘을 보고 있는 악마의 나팔꽃

흰색의 악마나팔꽃은 땅을 보고 자라지 않는다는것이죠.

그런데 왜 포스트에는 하도영의 꽃은 아래를 보고 있는것일까요?
무슨 의미일까요?

 

원래 박연진편이였던 하도영이 문동은과 협력을 하게 된다?
문동은의 편중에 유일하게 땅으로 추락한다?

그리고 꽃뿐만 아니라 포스트에서 배우들의 시선에도 집중해보세요. 

흰색 나팔꽃 중에 정면을 보는 문동은을 빼곤 전부 아래를 보고 있고 
노란 나팔꽃들은 모두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추락하는 학폭 가해자들을 위에서 내려다보는걸 의도했지만 하도영은 밑을 보고 있기에 추락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일단 얼른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몇달만 더 참아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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