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불꽃축제, 슈자페스티벌, 영도커피페스티벌, 광인리 드론라이트쇼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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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 슈자페스티벌, 영도커피페스티벌, 광인리 드론라이트쇼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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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불꽃축제에 100만명 이상이 운집할 것하고 공무원, 경찰, 사설경비업체, 해병 전우회 등 3700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동원하기로 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으나 국가애도기간임을 고려해 축제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상 올해는 개최가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유료 좌석은 전체 취소 처리 하기로 했습니다.

또 서면 젊음의거리에서 열 예정이던 ‘2022년 제2회 슈즈페스티벌’도 취소가 되었습니다.
슈즈페스티벌은 과거 신발산업의 중심지였던 부산의 신발산업 재도약을 위해 만든 이색 신발 패션쇼로 올해 2회 행사 였습니다.

메디컬스트리트축제, 청소년어울림마당 등 다른 지역축제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영도커피페스티벌의 공연 프로그램을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다만 이번 페스티벌이 커피 농장주 80명과 커피생산지 국가의 대사들을 초청해 커피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마련된 만큼 부스와 세미나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수영구는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광안리 드론라이트쇼를 애도기간 열지 않기로 했으며 31일 광안리해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열 예정이던 ‘국화향 가득한 가을밤 콘서트’ 공연도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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