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집 막내아들 완결 그리고 시즌2 '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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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완결 그리고 시즌2 '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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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이 끝이 났습니다. 

원작과는 다른 결말에 네티즌들은 큰 실망감의 반응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화에서는 회귀 전 송중기!

송중기 살인 공범이었다…폭로하며 '참회 엔딩'이 되었는데...

 


이날 윤현우는 외국의 병원에서 눈을 떴다. 진성준(김남희 분)의 지시대로 비자금을 찾아 왔다가 순양그룹 내 누군가의 배신으로 총에 맞아 바다로 떨어졌던 윤현우를 서민영(신현빈 분)이 살려내었습니다.

서민영은 윤현우가 고맙다고 인사하자 "전에는 이런 얼굴 아니었잖나. 절대 틈같은 거 보이지 않겠다는 얼굴이었는데 지금은 무장해제 된 얼굴. 왜 생명의 은인이라고 내가 유세라도 할까봐 부담되냐. 부담갖지 마라. 윤현우 씨를 위해서가 아니라 날 위해서 한 일. 나한텐 윤현우 씨 증언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국정원 현지요원들에게 윤현우 씨 동선 파악해달라고 요청했고 덕분에 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구조했다"고 구출 계기와 이유를 설명했죠.

결국 마지막은 청문회장 증인석에 앉은 윤현우는 "비자금 7천억을 순양으로 귀속시키는 임무를 맡았다. 귀속시킬 수 없었다. 현지에서 괴한에게 납치돼 총상을 입고 의식을 잃었다"고 폭로를 하며 20년 전 사고날의 진실이 공개하고 진도준에 대한 참회. 그리고 나, 윤현우에 대한 참회'라며 반성하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원작과 틀린 결과에 많은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는데...

이번 재벌집 막내아들의 가장 큰 빌런은!

진양철역의 이성민 배우라고 합니다. 

 

왜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중 몰입감 끌어올려서 16화까지 보게 만든 장본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래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또다른 마지막화 스토리(였으면...) 입니다. 

 

그럴싸하군요. 

 

이것도 그럴싸하고요~

 

아무튼 덕분에 몇주간 드라마에 푹빠져~

식당만 가면~

"몇개꼬!" 라는 유행어를 하며 대한민국 재벌총수들의 스토리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드라마~

많이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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