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곡 살인 이은해 구형! '나는 억울하다' '하루하루가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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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이은해 구형! '나는 억울하다' '하루하루가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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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사건을 기억 하시나요?

가평 용소계곡에서 남편을 사고사를 위장해 생명보험을 노린 살인사건인데요. 

 

 

희대의 쌍년 이은해! 오로지 순애보의 사랑만 했던 남편 윤씨 그들의 심적 장애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달콤한참견 영상입니다. 오늘은 연애이야기가 아닌 범죄심리를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얼마전에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의 분노를 유발케 했던 희대의 쌍x 이은해! 진짜 어

hidori.kr

자세한 내용은 윗 링크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계곡살인 사건 공판이 지난 30일 열렸는데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는 무기징역이 구형이 되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각각 5년간 보호관찰과 함께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은해는 진짜 사건을 뉘우쳤을까요?

 

이은해는 법정에 출석해 미리 구치소에서 작성한 장문의 최후진술서를 피고인석 앞에 서서 읽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이은해

"저의 못난 과거 행실로 인해 지금까지 비난받았다"

"하루하루가 지옥이어서 힘들고 제 자신도 원망스럽다"

"제 아이를 자신의 아이처럼 생각해주고 저를 끝까지 진심으로 위해준 오빠(남편)를 절대 죽이지 않았다"

"오빠를 죽여 보험금을 타려고 계획하지 않았다"

 

조현수

"저는 이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강압 수사의 부담감으로 도주했다"

"사고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고 유가족이 저를 원망하는 것도 이해하지만 저는 형(이씨의 남편)을 죽이려고 계획한 적이 없다"

 

라고 진술을 하며 절대 남편을 안죽였다고 변명하기 바쁜 두 범죄자들의 모습입니다. 

 

아직까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 두 범죄자

반성이라곤 1도 없는 범죄자

 

감옥에서 매일매일이 지옥같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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