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다가 지워진 글인데!
익산 초등학생 학교폭력 사건이라고 있습니다.
나무위키에도 남아있는 내용인데!
사건은!
1. 익산의 한 초등학교로 강제전학 온 A군은 등교 첫날인 5월 24일부터 교과서를 배부해주는 담임교사에게 "왜 나한테 기강을 잡으려고 하냐"며 난동을 피움
2. 쉬는 시간 자신과 부딪혔다는 이유로 같은 반 남학생에게 날라차기등 골치덩어리
3. 이에 담임교사가 말리자 자신이 아동학대를 당했다며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경찰에 신고함
(참고로 A군은 이전 학교에서도 상습적인 학교폭력을 저지르는 문제아로 유명해 2명의 학부모가 신고를 넣어 강제전학 조치)
4. 결국 학교 측은 A군의 부모에게 며칠간 A군이 등교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으나 5월 31일, A군은 학교 앞에 찾아와선 자신의 행동이 담긴 영상을 지우라고 협박하기 위해 등교함
실화탐사대에도 나온 사건!
5.익산 맘카페에 담임 선생님을 모함하고 비방하는 글을 올리기도 한 a군.
이에 한 학부모가 6월 14일에 댓글을 달자 A군은 선생님이 댓글을 달았다고 생각, 학교로 찾아가 보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학교 측은 다음날 급히 A군을 피해 현장 체험 학습을 진행을 함
학생들이 A군 한 명 때문에 졸지에 학교에서 긴급 피난가는 사태...
참 대단하죠?
그리고 그 후 내용이 나왔습니다.
먼저 맘카페 직접 올린글!
선생을 욕하는 글과 선동글을 올리는 초딩...
진짜 초딩이 맞나 싶을정도로 영악하네요.
그리고 이 후!
익산 교육청의 감사가 이어짐
가해자는 처벌이 없고!
오로지 학교선생님만 징계...
이런 아이라면 아이를 정신병원에 보내야 되는것 아닌가? 의문이 있지만
초딩이 입원 가능한 병원은 적고 입원 자리도 부족!
방법이 없는 사태!
그리고 그 후!
익산 초등생 교권침해 고발로 교사가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징계사유는
교사는 교사의 교권침해와 학생의 학습권보호 조치 이유로 유투브에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한 영상을 올려 국회와 교육부가 생활지도법제정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지만, 전북교육청은 직무를 통해 알게된 민감한 사항들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알리지 않은채 영상을 올린것은 성실의무위반,품위유지에 문제가 있다며 징계를 내렸다...응??????
교사는 영상게시전 학생,학부모에게 동의를 얻었으며 영상에서 자신이 교장에 관련된 내용을 밝힌것에 대해 학교장 역시 명예훼손으로 받아들이지 않음을 밝혔다고 합니다.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저 익산 초딩은 더 무서울것이 없겠군요.
만약 무서운게 있다면! 가정폭력으로 가장 무서워하는 초딩 아빠와 몇살 더 많은 고학년 형이나 중딩 일진들이 교육을 하는것 말고는 노답...
마무리가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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