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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남 만났더니 스트레스 받고 헤어진 한 여성의 썰
1. 남친차는 1억정도 되는 벤츠! 시트는 베이지시트
차를 엄청 아끼는 남친
2. 베이지시트에 이염될까봐 청바지는 최대한 안입는데 만날줄 몰라서 청바지 입고 외출했다가 남친을 만나기로 함
그래서 청바지 입었는데 종이 깔고 앉을테니깐 데리러 와달고 부탁한 여성
ㅋㅋㅋㅋㅋ
그런데 남성분!
절대 안된다고 함
결국 폭발한 여성!
청바지 입고 타는게 그렇게 싫냐고 하니!
남친은 현미경으로 보면 이염되어있다고 주장!
그래서 여성은 이별을 통보
벤츠남...
헤어지자고 했는데 계속 찾아와서 연락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마지막은 남친이 져주겠죠?
근데.... 차한대 밖에 없는 사람인가?
저런 마인드로...
물론 베이지가 이염되긴 하지만...
그래서 내차는 브라운시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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