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자전거타고 가을을 느껴보세요~ '중구 자전거 문화센터'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선선한 가을날씨가 되어버린 요즘!

자전거를 타고 동천강일대를 한번 달려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자전거가 없더라도 걱정하지마세요. 

울산 중구에 있는 자전거 문화센터가 있거든요!

 

중구 자전거문화센터는 

울산광역시 중구 외솔큰길 196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가용을 주차할수 있는 주차장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자가용을 타고 와서 주차 한 뒤 자전거를 이용할수가 있답니다. 

 

아! 중구 자전거 문화센터는 동천강 바로 앞에 설치가 되어 있어서 침수피해가 있을수가 있지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바로 물에뜨는 건축물로 부양 시점 까지 물이 차오르면 원형 기둥에따라 건축물이 뜨게 되는 원리가 있는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신기하죠?

 

중구 자전거 문화센터 바로 앞은 이렇게 자전거를 타며 달릴수 있는 트랙이 설치가 되어있는데요. 

 

먼저 중구 자전거 문화센터부터 살펴볼까요? 

 

자전거는 1시간 기준으로 1000원의 이용료가 있습니다. 

또 마차형이나 2인승 자전거도 예전에는 대여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일반 자전거만 대여가 가능합니다. 

일반 자전거는 남성, 여성, 주니어, 어런이 자전거 4종류의 자전거를 대여할수가 있습니다. 

 

대여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까지 가능하며 카드결제만 가능합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중구 자전거 문화센터 앞 자전거 전용 트랙 입니다. 

 

자전거를 실컷 타다가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자전거 여행자 쉼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도로상태가 너무 좋아서! 보시면 자전거뿐만 아니라 인라인스케이트나 스케이트보드 타기에도 좋아보이지만!

 

이곳은 자전거 연습장으로 자전거 외 인라인스케이트나 킥보드, 스케이드보드는 타실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못타시는분들도! 

중구 자전거 문화센터에서 자전거 교습도 가능하답니다. 

 

자전거 교습은 물론 아이들에게 교통 표지 교육까지 가능해서 평일에는 아이들이 많이 교습을 배우러 온다고 합니다. 

 

사진속의 아이도 제가 도착했을때만 하더라도 비틀비틀거리면 조금 갔다가 멈췄다를 반복하던데~ 

어느덧 혼자서도 자전거를 잘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전거연습장 트랙뿐만 아니라 바로 옆 동천강을 따라 자전거도로가 잘 설치가 되어 있기에 자전거를 타러 한번 중구 자전거 문화센터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