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을 보러 울산에 오신분들 밤마실 데이트 장소는 요기라고요기! '체전의숲'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곧 울산에서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이 열리게 됩니다.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만명의 넘는 서포터즈가 성공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될것인데 울산체전의 성공을 저도 기원을 합니다. 

 

다가오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지난 9월 3일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행사가 있었습니다. 

원래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준비중이였지만 비소식으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창작 뮤지컬인 '태화강은 흐른다'를 시작으로 많은 시민분들과 전국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며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이 시작된다면!

전국 17개 시도와 18개국 해외 동포 선수단 등 4만여 명의 선수단과 20만 명의 관람객이 울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분들이 울산을 찾으시는데! 

그 중에서도! 커플이 된 선수들도 있을것이고 관람객들 중에서도 커플 또는 부부가 있을것인데!

 

가을 저녁 밤마실을 하며 데이트 하기 좋은 코스 한군데를 소개시켜드릴려고 합니다. 

 

짜자잔!

보이시나요?

 

수많은 별들이 나무위에 설치되어 있어서 저녁시간에 데이트 하기가 정말 좋은곳입니다. 

 

이곳은 바로 전국체전 개회식이 열리게 될 울산종합운동장 내 설치되어 있는 체전의숲 이라는곳 입니다. 

 

울산종합운동장 북동편에 설치가 되어 있는 작은 공원입니다. 

 

별 모양의 조명기구는 전국체전을 통해 미래의 스포츠 스타 탄생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 너무 이쁘죠~

 

점등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랍니다. 

 

전국체전을 보러 울산종합운동장에 방문을 하시고~

늦은 저녁에는 체전의숲에서 데이트도 하시고~

 

타지역뿐만 아니라 조성이 된지 얼마 안되어서 울산시민분들도 잘 모르시는곳이기도 합니다. 

 

근처 자판기에서 따듯한 커피 한잔을 뽑으셔서 도란도란 체전의 숲을 걸어보세요. 

데이트장소로 최고의 장소라고 말할수 있는곳입니다. 

 

마지막으로 즐겁게 데이트를 하셨더라면!

멋진 공원인 만큼! 쓰레기는 가져가주시는 센스! 아시죠?

 

제103회 전국체육대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울산을 방문하시는분들~

특히 체전 개막식, 폐회식이 열리는 울산종합운동장 부근에서 숙소를 정하신분들!

 

데이트하기 딱 좋은 산책로인 '체전의숲' 한바퀴 둘러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