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3륜 바이크 전복사고! 과도한 수리비? 렌트업체는 악덕업체?

얼마전 제주 우도 여행 중 삼바리 오토바이 렌트 후 사고가 났습니다. 

렌트업체에서 터무니 없는 견적금액으로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글쓴이의 딸과 와이프가 제주 우도에서 3륜 바이크 렌탈후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로 오토바이가 파손이 되었습니다.

렌트 업체에서 수리견적이 228만원이 청구가 되어서 글쓴이가 글을 쓰게 되었는데 단독 사고라서 보험도 안되고

렌트 하기 전부터 오토바이 상태는 좋지 않았고 뒷바퀴펑크, 하단부 기스등등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터무니 없는 견적금액에 제주시청 민원도 넣고 진짜 견적금액이 맞는지 물어보는 글이였는데요.

 

먼저 오토바이 사고 사진 부터 보시죠.

 

일단 글쓴이는 전복사고 아니라고 하였고 

 

그래서 이렇게 터무니 없는 금액이라고 억울함의 글을 썼죠. 

 

그런데!

해당렌트 업체에서 반박의 입장글이 올라왔습니다. 

 

즉! 운전자 가족분이 쓰신글에서는 전복사고가 아니지만!

렌트업체에서는 그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남편분이 자기 불리한것은 쏙 빼고 글을 올린거죠. 

 

사고 후 출동 직후 사진입니다.

 

차량이 전도가 되어 있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차량을 일으켜 세운직후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윗 사진들은 렌트업체가 아닌 수립업체에서 올린 사진이고 수리업체는 렌트업체의 요청에 의해 수리만 진행합니다

수리업체에서는 합의결과에 맞춰서 일을 진행을 하며 수리비가 과다하다는 글로 사진을 첨부해서 올린 상황 입니다.

 

또한 해당 렌트업체에서는 남편분은 경미한 사고라고 했지만 좌측으로 완전 전도한 사고!

이 사고로 바이크에 갇혀 있었던 딸과 아내분이 차량을 일으킨 후 탈출할수 있었음!

이 사고로 조향장치, 축, 외판, 프레임, 쇼바, 라이트 등 차량 내외부 대부분이 심한 손상은 팩트!

 

렌트 하기전부터 펑크가 났다고 한것도 거짓!

상식적으로 바람이 없는데 타고 간다는것이 말이 안되죠. 

 

저도 얼마전에 욕지도에 가서 오토바이를 대여를 했었는데 첫번쨰로 빌렸던 바이크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바로 교환을 했었거든요. 면허증도 있고 운전도 하신다는분이 말이 안되는거였죠. 

 

수리비가 높은 이유는 제주안의 섬이다 보니 운송료도 붙고 부품수급 역시 중국에서 제조되어 들어오기때문에 수리비가 높다고 합니다. 

렌트업체에서도 렌트업체가 수리비를 받는것이 아닌 수리업체로 결제를 하라고 했으며 전혀 문제 될것이 없는 사고 였습니다. 

 

렌트업체의 억울함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