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제 벼락스타에서 갑질로 벼락떡락 앞으로의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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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벼락스타에서 갑질로 벼락떡락 앞으로의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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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노지혜... JH는 뭔가 있는 이니셜인가봐요. 

철구 전 와이프도 JH...

 

아무튼 그녀는 무슨일이 있었던것일까요? 

 

최근 커뮤니티에서 노제와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노제의 갑질관련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당시 광고 촬영 현장의 어시스턴트였다는 글쓴이는 "노제를 너무 좋아했다. 하지만 같이 일한 날에 '탈덕'했다. 진짜 너무 힘들더라. 일단 난 그 현장에서 분위기를 맞추려 네발로 기었다"라며 "촬영장 분위기 잡기 힘들게 만들고 까탈스럽고"라고 작성을 했으며 앞서 한 매체는 노제가 SNS 광고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예전 식스센스에 출연했을 당시 오나라님의 독설이 다시금 떠오르는 짤이 되고 있는데요. 

진짜 알아봤던건가! 

 

아무튼 노제는 스트릿우먼에서 떡상을 한뒤

수많은 광고를 찍었습니다. 

프롬안느,서든어택,메디필,모스,열라면,보브,달리프,제인지핏,줄리스초이스등 예쁘장한 이미지와 스트릿우먼의 이미지로 광고계에서 떡상을 하고 있었는데...

 

갑질 논란으로 떡락...
이번 사건이 이렇게 커진 이유는 인지도 떨어지는 중소업체들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보게 된점에서 비롯됩니다.


작은 업체에서 정말 어렵게 몇천만원 만들어 광고비 지급하고 sns에 착장 올려달라 했읕텐데 몇날며칠이 지나도 안올라오니 광고 추진한 직원은 상사에게 엄청 욕먹고... 
그래서 사정사정하고 제발 올려달라고 빌어도 연락 무시하고, 어떤건 올리고 며칠 지나지도 않아서 삭제하고...

돈먹고 삭제????

이러면 오히려 유명인이 까는 브랜드가 되어 역효과만 나서 상품은 광고효과는 커녕... 사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이벤트 상품, 시즌 상품 같은걸 기획에 맞춰 발주했는데 광고 안해주고 시간 날리면 발주한 재고는 철지나 팔아먹지도 못하는 악성재고가 되어 날린 광고비 몇십배 손실이 되는거죠.
대기업, 명품 이런데는 광고나 이벤트 하나 실패한다고 별 타격 받지도 않지만 주력 상품 한 두개가 전부인, 사운을 걸고 시즌 판매기획 하는 중소업체들은 이런 피해 입음 회사가 휘청합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노제는 SNS에서 "변명의 여지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는데...

 

흠...

과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벼락스타가 될지... 앞으로 성장한 노제가 될지...

이 타이밍에 박재범님은 신곡 니드 투 노우를 발표를 했는데 하필이면 벼락스타 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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