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똥마려워서 과속하면 경찰관은 봐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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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워서 과속하면 경찰관은 봐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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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가 다들 배가 심각하게 아프고 온몸에 소름이 끼친 경험이 있으신가요? 

 

극한직업에서 나왔던 사건인데요. 

과연 똥마려워서 화장실까지 속도위반을 한다면 과태료가 나올까? 입니다. 

 

촬영중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제한속도를 99키로 넘어 198키로 달리는 차량 발견

 

무슨차죠?

진짜 잘달리네요. 

200키로가 넘는 차량을 따라가는 암행 순찰차도 따봉!

 

그런데... 운전자 과속한 이유가 배가 너무 아파서 휴게소까지 가기 위해 과속을 했다? 

친절한 경찰관분은 화장실까지 안내

 

에스코트까지 해주는 경찰관

 

배가 아프면 소름이 끼칠정도로 화장실이 하느님 부처님 같을것인데...

화장실은 안가고

 

변명중...

 

경찰관은 단호함

일단 화장실부터 가라고 권유

 

운전자 무릎까지 꾾고 사정

 

직장에서 잘릴수도 있다고 변명 중

벌점 80점이면 면허정지니 아마 운전직 관련 업종인가 봅니다. 

 

그래도... 경찰관은 어쩔수가 없죠. 

한사람을 봐주면 또 누구도 봐주고 해야되니...

 

그나저나 운전자....

똥 안싸나요?

 

만약...

카메라가 없고 바지에 볼일을 봤다면...

혹시 경찰관은 봐줬을까요?

 

흠... 운전자분은 아쉽지만 100키로 구간에서 200키로 운전...

나중에 큰 대형사고를 미리 막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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