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를 죽인 사람이 한국인이라고? 대한민국은 왜 아베를 싫어할까?

7월 8일 일본 전 총리 아베신조가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총격을 맡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끝내 사망을 하게 되었는데요. 

 

왼쪽 가슴 근처에 2발의 총을 맞고 사망한 아베...

 

용의자는 총을 쏘우고 도망을 가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잡혔습니다. 

 

끌려가는 용의자

 

현장에 바로 잡힌 용의자는 야마가미 데쓰야라는 일본인으로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었으며 그를 죽일려는 의도로 노렸다고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불만은 있지만 원한은 아니였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정확한 범행동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만...

 

정확한 범행동기가 나오지 않은만큼 일본에서는 현재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슨 일제시대도 아니고 안중근의사니 이토 히로부미니 아베를 죽인 용의자는 재일한국인이라니...

 

범인은 한국인이라고 하는 일본인들...

 

우리나라로 치자면 KBS같은 NHK에서 사실증명도 안된 보도

범인은 한국인이다! 

 

역시는 역시

일본놈은 일본놈

 

하지만 범인은 야마가미 테츠야라는 사람으로 나라시에 거주하는 41세 일본인입니다. 

 

또한 자위대원 출신의 일본인!

일본인들이 그렇게 자랑하는 자위대원입니다. 3년간 근무를 했다고 합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테이프가 발라져 있는 물체가 바로 아베를 죽인 총입니다.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파이프와 배터리 그리고 폭죽에서 모은 화약으로 만든 2연방 사제 총기 입니다. 

 

저 총은 우리나라에서 구입해와서 정의봉과 함께 전시해야되는것 아닐런지...

 

곧 815를 앞두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사건이네요. 

 

그런데 왜 아베의 죽음에 대한민국에서는 사람들이 좋아하냐고요?

아베는 참 많은 망언을 했습니다. 

 

먼저 위안부관련 망언

 

독도 망언

한국 기생집 망언

안중근은 테러범이라고 한 망언

 

....

그냥 방한으로 지지율 끌어올릴려고 오만가지의 망언을 했던 총리

전범의 후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