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성 편이성 갑 호루스벤누 IX-6900H 스탠딩 모노포드 여행시 아주 좋은 아이템 삼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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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성 편이성 갑 호루스벤누 IX-6900H 스탠딩 모노포드 여행시 아주 좋은 아이템 삼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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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그리 어답터 히도리 입니다.

 

오랜만에 카메라 장비하나 추가했습니다. 조만간 반도를 벗어나거든요 우훗~!

 

소개할 아이템은 모노포드 입니다. 호루스벤누 제품이죠. 호루스벤누를 좋아하는것은 아니나 워낙 가성비가 뛰어난 브랜드이다 보니 제 카메라 가방에도 호루스벤누 제품이 벌써 몇개나 들어 있는거 같습니다.

 

먼저 모노포드란?

 

하나의 다리로 카메라를 지탱하는 장비입니다. 삼각대와 비교 시 흔들림이 심하고 안정성이 다소 떨어지지만, 설치가 간편하고 휴대성이 우수하여 등산이나 빠른 이동이 필요한 스포츠, 동물 촬영에 효과적입니다. 제품에 따라 지탱할 수 있는 무게가 다르므로 사용 중인 카메라에 적합한 제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녹색창 사전에 적혀져있습니다만 쉽게 설명해서 삼각대에 비해 흔들림이나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들고다니기가 아주 쉬운 삼각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간단한 영상촬영같은거 할때 많이들 사용하시는 뭐 이번 여행때 간단한 스냅촬영용으로도 아주 큰 효과를 발휘해줄꺼라 믿습니다.

 

 

도착한 호루스벤누 IX-6900H 제품입니다. 아주 심플한 상자안에 모노포드 하나만 덩그라니 들어있습니다.

기본 사이즈가 약 6~70cm정도 됩니다. 지팡이로 써도 될꺼 같습니다.

 

 

본품을 열어보니 옆에 호루스벤누라고 떡 하니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진짜 저같은 헝그리족에게는 호루스벤누는 최고의 브랜드라 말할수 있습니다. 중국산이긴 하다만 꽤 가성비를 잡아주긴 줍니다. AS만 확실해진다면 최고의 카메라장비 회사가 될꺼라 확신을 합니다.

 

 

다리 부분입니다. 삼각대에 비해 면적이 작다보니 불안불안 합니다. 1단정도 올렸을때는 크게 무리가 없는데 전체 다 펴고 세워둘시 작은 바람에도 휘청휘청 합니다. 그러나 여행시 스냅샷찍을때는 크게 휴대성도 편하고 아주 마음듭니다.

 

다리부분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으면 바닥은 미끄럼 방지 고무가 덮어져 있어서 꽤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접었다 폈다 하는것도 앵글락이 부착되어있어서 확실하게 고정을 시켜줍니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지지대 다리가 짧아서 불안하긴 불안합니다.

 

모노포드 답게 다리부분도 일직선으로 고정이 아니라 볼헤드처럼 어느정도의 각도를 잡을수 있습니다. 원하는 각도로 만든뒤 락홀더 부분을 잠궈주면 단단하게 고정이 됩니다.

 

또한 다리 다리 지지대부분만 탈착이 가능합니다 . 자동차 같은 사진찍을때 완전 바닥에서 촬영할시 꽤 좋은 각도를 만들어줄꺼 같습니다.

 

 

원터치 파워락 3단입니다.

3단 전체 풀었을시 키 높이가 175cm정도로 일반 중저가 삼각대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꽤 여러모로 사용할수 있을꺼 같아서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같이 있는 원터치 퀵슈 입니다. 이런 방식의 퀵슈는 불안해서 싫어하는 타입인데 모노포드의 장점 휴대성과 기동성이라 생각하면 꽤 만족도가 높습니다. 시그마 UFO 마운트 했을시에도 어느정도 꽉 잡아주고 가격대에 비해서 꽤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중간부분에는 워머그립이 부착되어있어서 그립감이나 들고 다닐때 정말 괜찮은거 같습니다. 푹신푹신느낌도 좋고요.

무엇보다 삼각대보다 부피나 무게가 아주 작고 휴대성이 아주 좋습니다. 가방에 굳이 수납안해도 지팡이로 써도 될만큼 튼튼한거 같기도 하고요. 다만 삼각대 같이 카메라 안잡고 촬영할시 불안하긴 한데 최소의 짐을 꾸려서 여행할시는 최고의 제품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호루스벤누 뿐만 아니라 여러 모노포드가 있는데 비싸도 모노포드는 불안한건 똑같을꺼 같습니다.

 

전문가 입장이 아닌 저같은 초짜배기 아마추어들에게는 가성비가 가장 중요한 만큼 호루스벤누 IX-6900H 역시 꽤 좋은 기능을 하는거 같으니 한번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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