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두기가 사라진 첫 주말 - 울산대공원 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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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같은 유람기/beauty site

거리두기가 사라진 첫 주말 - 울산대공원 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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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거리두기가 사라진 첫 주말

울산대공원에는 많은 일상회복을 즐기기 위한 많은 나들이 인파가 방문하셨습니다. 

 

이른 오전부터 울산대공원에 몰려든 나들이객으로 오랜만에 시끌시끌한 울산대공원의 모습입니다. 

따스해진 날씨만큼 무척 더워졌기에 나들이객들은 삼삼오오 나무그늘밑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아이들과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울산대공원에 많은 인파들이 몰린 이유는 아무래도~

봄을 만끽하기 위함이겠죠?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는 많은 꽃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데 특히나 튤립이 만발하고 있기에 타지역에서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튤립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많은 꽃들이 피어오르는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입니다. 

울산대공원 입장시간은 오전5시~오후11시까지이며 공원 입장료는 무료입장이 가능한 시민들을 위한 울산대공원입니다.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좋고~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데이트코스로도 좋은 울산대공원 남문입니다. 

 

봄의 향기가 솔솔 피어오르는것이 느껴지시나요?

 

이제 곧 어버이날이 다가오는데 카네이션도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루피너스,팬지,수선화등 다양한 봄꽃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꽃이름을 살펴보며 꽃을 공부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튤립은 이번주까지가 만끽하기가 제일 좋을것 같고 다음주부터는 또 다른 꽃들의 향연이 시작될 울산대공원입니다. 

특히! 매년 5월이면 울산대공원 남문에 있는 장미원에서 장미축제가 열리는데 어마무시한 장미의 숫자와 향기가 전국에서도 최고의 장미축제이기도 하죠. 

 

뿐만 아니라 울산대공원 남문에는 분수광장도 마련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장소 중 한곳입니다. 

 

완연한 봄날씨에 어디에 갈지 고민이신분!

울산대공원에 방문하셔서 봄을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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