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울산 중구에는 여럿 체험이 가득한곳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함월산을 가볼려고 합니다.
오늘 방문한곳은 치유의숲!은 아니고~
치유의숲을 따라 걷다보면 나오는곳이에요.
치유의숲은 조금 더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면 다시 한번 방문을 해보죠.
소개시켜드릴 장소는 바로!
함월산 맨발등산길입니다.
위치는 공공직장 푸른들 어린이집에서 치유의숲 이정표를 따라 들어오시면 됩니다.
들어오시다 보면 성안옛길들도 만나보실수가 있는데
등산로가 너무 이쁘게 조성되어 있죠?
현재 푸릇푸릇한 숲속길이 너무 예쁘답니다.
함월산은 등산로이다기보다도 가볍게 걷기가 좋은 산책로 같은 느낌이 딱 맞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처음 방문해봤는데 푸르른 나무들과 아카시아꽃 냄새가 거리 곳곳을 풍기는데 걷기가 너무 좋아요.
어찌보면 시골이 아닌 도심속의 숲속인데 이렇게 가까이 자연과 함께 간편히 걸을수 있는곳이 있었다니...
성안옛길과 치유의숲은 다음번에 쫌 더 자세히 다뤄보기로 하겠습니다.
성안옛길은 여럿코스가 있으며 치유의숲에는 많은 체험장이 있어서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오늘 방문한곳은 바로 함월산 맨발등산길!
울산에는 많은 숲 치료장이 있습니다.
특히
2021.10.06 - [한량같은 유람기/feat.국내여행] - 울산에서 가볼만한 곳! 자연과 함께 힐링여행을~ 대운산 내원암계곡
대운산에 방문하시면 힐링장소와 황토흙을 맨발로 느낄수 있는 장소가 있죠.
그런데 울산 도심지에서는 꽤 거리가 멀어서 쉽게 갈수 있는곳이 아닙니다.
그러나 함월산은 방문하기가 도심지에서 가까이 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잠시 방문하셨다 숲 힐링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숲 치유라는 말이 있는데 숲을 이용하여 질병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숲길을 걸으면 그저 심호흡만 해도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고 머릿속이 맑아지곤 합니다.
풀 향기와 나무의 초록내음이 몸속으로 스며들며 몸과 마음이 점점 치료가 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맨발로 숲길을 걸으며 잠시 명상에 잠겨보시면 숲이 주는 평화로운 기운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무엇이든 잘 할 수 있고 무슨 일이든 잘 될 것 같은 긍정에너지가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것 같습니다.
또 맨바롤 걸으면 우리 인체에도 도움이 됩니다.
첫번째로 혈액순환이 잘 되어 면역기능이 회복되며 인체에 활력이 솓아나 자연치유력이 강화가 되며
두번째는 발바닥에는 인체의 말초신경들이 모여있는데 발바닥에 자극을 주면 피로회복과 뭉친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키기도 합니다.
울산 도심속에서 숲체험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무리가 없으며 데이트코스로도 정말 추천드리는곳이기도 합니다.
숲을 체험을 하며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등 아름다운 숲을 오감으로 느낄수가 있죠.
그외에도 걷다보면 성동, 품암, 칠암, 성안 내약사 등 아름다운 자연부락을 만나실수 있으며 농촌의 정겨운 모습을 살펴보고 숲길, 오솔길, 등산길, 과수원길, 농로길, 마을길 등 다양한 옛길과 과수원 그리고 자연체험을 할수 있는 성안 함월산 등산로 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활동을 하실수 있으니 마스크를 벗고 자연의 냄새를 한번 맡아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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