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금 1인당 10만원으로 개편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후기! 자가키트,PCR검사 선별진료소 방문

지난달 코로나가 확진이 되고...

 

코로나 확진 후 생활지원금 받는방법, 신청장소,신청서류

생활지원금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수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확진이 되고 있기에 생활지원금은 길게는 2~3달 후 지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코로나 검사 달라진 확진체계! 자가키트로 양성이면 바로 재택치료 실행

그밖에도 현재 하루가 지나면 지날때마다 코로나 관련 방역수칙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코로나19 생활지원금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어떠한점들이 바뀌는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에게 지급을 하던 생활지원금 규모는 1인 기준 7일 격리하면 24만원이 지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계속되는 확진자로 예산이 부족으로 인해

3월 16일 이후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금 또는 유급휴가비가 줄어듭니다. 

 

먼저 생활지원금은 격리기간과 관계없이 10만원을 지급합니다. 

2인은 50%가산해 15만원 입니다. 

유급휴가비는 격리근로자들에게 1일 73000원씩 지원을 했었지만 16일 이후 45000원으로 지급이 되며 지원일수도 7일에서 5일로 줄어들게 됩니다. 

 

개편 된 내용은 3월 16일 이후 격리 또는 입원하신분들이 신청하실때 해당이 되며 3월 15일까지 신청하시거나 격리되신분들은 개편전 금액과 동일 합니다. 

 

요즘 선별검사소를 지나가보면 아시겠지만 끝이 안보이는 대기열...

수십만명의 확진자...

지원금 예산이 부족할수밖에 없죠. 

 

지원금 뿐만 아니라 보건소 인력들도 정말 부족합니다. 

특히 보건관련 공무원들은 주말에도 출근

하루종일 방호복을 입고 확진자 체크

PCR검사 후 확진자에게 문자 등 인력도 정말 부족한 상태입니다. 

 

상식이 있는분들은 윗 댓글과 같이 욕을 안하겠죠. 

 

전화하는 이유는 뻔하겠죠? 

바뀐 체제로 병원에서 확진통보를 받았는데 통보문자가 안온다는 문의전화가 요즘 반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을 안주느냐등등...

약이 있었으면 벌써 코로나는 감기수준이 되었겠죠. 

 

그리고 통보문자도 알아서 옵니다. 

각 지역별 구마다 코딱지만한 보건소에 인력이 몇천명이 되는줄 아시는데...

각 부서마다 하는일도 틀리고 전화받는 인력은 터무니 없이 부족합니다. 

 

그러니 제발 저런 댓글이나 정부욕이나 하지말고 다함께 코로나시국을 이겨내자고요. 

 

미친듯한 업무량에 공무원들 안좋은 소식 뉴스들 보셨죠? 

 

마지막으로 전국에 일상회복지원금 지역 몇군데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먼저 춘천시 1인당 10만원씩 춘천사랑상품권으로 모든 춘천시민에게 지급이 되며 다음 달 중순쯤 신청과 지급이 시작될것으로 보입니다. 

 

충북 영동군도 재난지원금이 15만원이 지급이 됩니다. 

선불카드로 지급이 될 예정이며 지급계획이 승인이 나면 다음달 부터 신청과 지급이 됩니다. 

 

안산시도 생활안정지원금이 지급이 됩니다. 

안산시는 지역시민 모두가 아닌 취약계층 대상으로 3월 내 10만원이 지급이 됩니다. 

신청할때 쓴 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군위군도 전 군민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이 30만원이 지급이 됩니다. 

30만원 선불카드로 지급이 되며 주민등록이 3월 14일 기준 군위군에 포함이 되어야 됩니다. 

신청일은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