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일상회복 특별융자 업종추가, 슈퍼예산안! 일반업종도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2021.11.29 - [the post-review/TIP] - 초저금리 일상회복 특별대출 29일부터 실행! 또 업종차별!

초저금리 일상회복 특별대출 29일부터 실행! 또 업종차별!

지난 11월말 초저금리 일상회복 특별융자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5일 초저금리 일상회복 특별융자에 추가업종이 추가가 되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초저금리 일상회복 특별융자은 2천만원까지 1%의 금리로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이전까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 시행이 되었는데 지난 4일부터는 대표자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24시간 상시접수가 가능하며 12월 6일부터는 추가업종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추가된 업종은 여행업, 공연업, 국제회의·학술행사(MICE분야) 등의 업종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전시업은 기존 '전시회·박람회'에 포함이 됩니다. 

 

이번 업종 추가로 약 15000개에 해당되는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볼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일반업종은 언제쯤 산소호흡기를 달아줄지...

 

그나마 한가지 희소식이라면...

지난 12월 3일 국회에서 607조7000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 '슈퍼 예산안'이 의결·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예산에는 소상공인 213만명을 대상으로 한 35조8000억원의 저금리 금융지원 방안이 있으며 매출이 줄은 소상공인 200만명을 대상으로 1%대의 초저금리 자금을 10조원 가량 지원한다고 합니다.

택시·버스 기사·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한 1.5% 금리의 생활안전자금 진행이 될것으로 보이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은 현재 하한액인 10만원을 50만원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화폐 발행 규모는 30조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30조원 중 중앙정부가 15조원어치 발행을 지원하고 나머지 15조원은 지방재정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울산도

2021.11.18 - [the post-review/TIP] - 울산시!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1인당 10만원 지급결정!!!!

울산시!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1인당 10만원 지급결정!!!!

곧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신청을 12월부터 시작되는데... 

 

이렇게 그냥 퍼주기가 아닌 현재 대출이 많이 묶여있는만큼

실제로 필요한 시민들에게 대출규제를 잠시나마 풀어주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권회복을 위해 이렇게 지역화폐등의 유입으로 심각한 인플레이션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현재도 물가가 너무 올라서... 장보기도 무서운데...

 

아무튼 슈퍼예산안이 통과가 되어 매출감소가 확인된 소상공인들에게도 초저금리 융자가 가능하다고 하니... 진짜 마지막으로 저기에 한번 기대를 해보며 기다려되겠군요.

 

휴... 아무튼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

또 코로나가 열심히 날뛰고 있는데... 진짜 한번 버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