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1인당 10만원 지급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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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1인당 10만원 지급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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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울산시에서 일상회복 희망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로 국민의힘에서는 내년 선거를 앞두고 표만 의식한 전형적인 표퓰리즘이라고 하는데...

저 역시 항상 재난지원금을 받을때 마다 무섭긴 무섭네요. 

 

이러한 지원금이 아닌 실직적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뭔가가 있었으면 하는데... 세금을 쫌 깍아준다던지 말이죠. 

또 돈이 이렇게 풀리면 더더욱 물가가 오르는것 아닐런지...

 

사진출저 - 뉴시스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라도 시민들을 위해 희망지원금을 지급하는 울산시의 정책에 또 한편으로는 좋은도시에 살고 있구나라고 느낍니다.

내년 선거를 앞두고 억지로 희망지원금을 지원한다기 보다 총 114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데 보통교부세 증액분 등 아껴온 예산 등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지급형태는 8만 원의 선불카드와 온누리 상품권 2만 원이기에 울산시 상권에는 더더욱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진출저 - 매일신문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지급은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4주 동안 단계별로 지급이 됩니다.

먼저 12월 27일부터 31일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3만8000여 명에게 계좌입금 형식으로 10만원이 지급이 됩니다.
이후 1월3일부터 21일까지는 본인신분증을 가지고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셔서 지급을 받을수가 있으며 앞서 말했듯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닌 경우에는 선불카드와 상품권으로 지급이 됩니다. 

 

대상 자격은 11월30일 기준 울산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등록되어 있으면 지급이 되고 내년 5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처는 재난지원금과 동일하게 대형마트나 백화점·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을 발급함으로서 전통시장의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울산 지역 전통시장과 동네마트·음식점·미용실 등 울산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 이나 상품권을 받는곳이라면 어디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년 1월 3일부터 특정 기준 없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이 시작되는데 1월 3일부터 7일까지 코로나19 방역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적용해 지급이 됩니다.

 

예시로 1987년생은 끝자리 2·7에 해당해 1월 4일 화요일 신청 가능하다.

1월 7일 이후 21일까지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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