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요즘 유류값을 보면...
2011년경 기름값을 보는것 같군요.
그당시때 일반유가 2000원을 찍으며... 각종 세녹스,신나,유사휘발유가 정말 많이 팔렸던었던 기억이 납니다.
2018~2019년에도 국제유가가 꽤 올라서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유류세 인하 정책을 발표 했습니다.
이번 유류세는 11월 12일 부터 6개월 동안 20%의 유류세가 인하가 되는데 휘발유는 약 164원, 경유 116원, LPG 40원 정도가 내려가는것이라 오를때로 오른 유류값으로 크게 와닿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현 1800원대의 휘발유를 생각하자면 1600원대로 떨어지는건데... 그래도... 저같은 서민들은...
현재 기름값 유류값이 오르고 있는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이겟죠.
점차적으로 코로나19가 회복이 되며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아지고 있으며 당분간은 계속해서 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증권가를 살펴보자면 러시아와 석유수출국기구의 이슈도 있으며 중국에서 석탄대란으로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몰래 넘긴다는등 많은 이슈가 있습니다.
얼른 국제유가 상승이 장기화가 마무리 되고 제가격을 찾았으면 하네요.
또한 유류값과 함께 요소수까지 품절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 겨우 단골 주유소 가서 5L만 넣긴 넣었는데...
특히나 화물차 운전하시는분들은 생계가 달려있는것이라 한동안은 요소수가격도 엄청 오를것 같습니다.
요소수가 부족한 이유는?
요소수인 경우 국내생산이 없습니다.
거의 모든 요소수는 중국에서 수입하는데 중국에서 호주와 석탄분쟁으로 인해 요소수 수출을 막아 현재 요소수가 부족해졌죠.
어찌보면 기름값도, 요소수대란도... 코로나도...
그나라는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일진이 따로 없군요.
아무튼 얼른 무엇이든 제자리에 돌아오길 기원하며~
이상 히도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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