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새로운 핫플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 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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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review/끄적끄적

울산 새로운 핫플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 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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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5 추가 내용

2021.06.05 - [the post-review/TIP] - 울산형!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완화!!! 바뀐점 새로운점!!!

 

울산형!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완화!!! 바뀐점 새로운점!!!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울산광역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가 되었습니다. 21.6.7~ 6.13 까지 1주간 실시 됩니다.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울산형 사회적거리두기 1.5단게로 완화가

hidori.kr

울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가 되었으나 태화강 국가정원은 더욱 방역강화로 마스크 착용 및 2미터 이상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되며 음주취식은 자제를 하셔야 되며 오후 10시 이후에는 음주뿐만 아니라 음식물 섭취가 금지 됩니다.

만약 어길시 콰태료가 10만원 부과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영상부터 보시고 한번 살펴볼까요?

 

네~ 바로 울산 중구의 자랑 태화강 국가정원 입니다. 

얼마전 방문했을때만 해도 이러한 모습이 없었는데 현재 울산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많은 청춘남녀들이 찾는 장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몇주 전에도 피크닉이나 개별 텐트를 치고 왕버들마당 주변에서 코로나19를 피해 야외활동을 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거리두기도 하며 방역수칙을 잘 지키신 시민분들 덕분에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모습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색해진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현재는 오후 9시의 영업제한때문에 갈곳이 없어지면서 야외공원으로 발길을 돌려 태화강 국가정원이 피크닉장이 아닌 음주가무의 명소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사회적거리두기 5인제한이 아직까지 실행중이지만 여려명이 음주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가 있고 바로 옆 돗자리에는 같은 일행이지만 돗자리가 틀리다고 5인제한이 아니라고 하시는분들도 쉽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쓰레기들 입니다. 

 

오후 10시 30분의 모습입니다. 

늦은시간까지 공원관계자분이 공원 내 쓰레기를 쉬지않고 청소를 하는 덕분에 쓰레기통 주변은 수많은 포대자루에 쓰레기가 담겨 정리가 되어있습니다만... 

 

쓰레기장을 조금만 벗어나면 이렇게 쓰레기들이 방치되어 있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수가 있습니다. 

 

윗사진은 그나마 종량제봉투에 버려두었지만 돗자리 채로 쓰레기를 그냥 버려두곤 가시는분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메인광장 주변을 방문 해보시면... 

아름다웠던 태화강 국가정원의 모습은 볼수가 없습니다. 

공원 곳곳에 이렇게 쓰레기들이 방치되어 있고 공원 관계자분들은 하루종일 청소하기 바쁩니다. 

 

왕버들광장 내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수많은 인파들로 화장실 역시 부족해져 공원 주변이나 주택인근 골목길에서 노상방뇨로 인근 주민분들은 너무나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거의 모든분들이 마스크는 꼭 착용을 하고 있지만 몇몇분들은 턱스크 또는 아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분들도 쉽사리 볼수가 있었습니다. 

 

현재 울산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6월 6일까지 2주 연장이 된 상태인데 이렇게 우리 모두가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사회적 거리두기의 끝은 오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제발 ㅜㅜ.... 저같은 소상공인 쫌 살려주십시오...)

 

UN해비타트가 수여하는 2020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 울산 중구의 자랑 태화강국가정원의 모습은 시민분들이 지켜야 되지 않을까요? 

 

혹시나 이곳에서 방역수칙이 무너진다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그나마 답답함을 벗어나고자 즐겼던 피크닉 장소도 금지가 될것이 뻔합니다. 

 

밀폐된 공간이 아니니 조금이나마 괜찮겠죠?
하지만 불안불안한것은 어쩔수가 없나요. 

 

공원관계자분에게 어떻게 거리두기나 방법이 없는지 물어보니 태화강 국가정원은 야외시설이다 보니 음식섭취 제한 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핫플이 되어버린것은 5월 연휴들과 영업제한으로 갈곳이 없어진 시민분들 그리고 날씨가 따뜻해짐으로 인해 야외활동이 가능해진 국가정원... 뭔가 씁쓸하네요. 


특히 국가정원 부근은 안주와 술을 구하기 쉬운 식당과 편의점들이 근처에 있고 배달도 가능합니다. 
이로 인해 근처 편의점은 엄청난 호황이고 편의점 주류는 금방 동이 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인근 주민들의 산책이나 아이들과 함께 공원산책을 하시는분들도 많이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인데 왕버들광장 주변에는 침을 뱉은 흔적이나 흡연하시는분들이 어찌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윗 사진은 그나마 국가정원 내 도로가 쪽 인도인데... 

 

공원 내 흡연하시는분들도 쉽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하지말고 지킬것은 지켜 우리의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시민들이 지킵시다. 

 

코로나19로 지쳐버린 현재... 

개인적인 생각으로 막을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학생 시절 MT나 축제 이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붙어 야외에서 술자리를 하는것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요. 피크닉 장 내 5미터 단위로 돗자리를 펼수 있도록 하던가 어느정도의 거리두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또한 공원 내 명부작성은 불가능 하지만 입장 장소나 체온측정 장소를 임시로 만들어 입장하시는분들께 손등에 도장을 찍어 공원 내 순찰을 돌며 도장이 없으신분들은 퇴장을 시키는 방법이던가 뭔가 방법이 생겼으면 합니다. 

 

끝으로 일단 방문하시는분들...

제발 술판 뒤처리는 본인이 직접 확실히 해주시길 울산의 한 시민으로서 부탁드립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고 시민의식은 시민이 만드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히도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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