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드디어!!!
스팅어 마이스터 2.5 블로우밸브 작업을 했습니다.
2021.01.22 - [차쟁이/Stinger Meister] - 스팅어 마이스터 - 2.5 스마트스트림 HKS 슈퍼SQV 블로우밸브를 달아보자!
스팅어 마이스터 - 2.5 스마트스트림 HKS 슈퍼SQV 블로우밸브를 달아보자!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스팅어... 신차냄새를 맡기위해서 1년은 순정상태로 타겠노라고 다짐을 했는데... 역시나 심심함을 버릴수 없나 봅니다. 그 심심함이란... 써스는 스포츠모드일때 나
hidori.kr
윗 링크를 참조하시면 아시겠지만...
HKS 슈퍼소닉 블배는 작년에 구입하고 아답터가 없어서... ㅜㅜ
각설하고 2.5 터보 스마트트림 아답터 구입하실려는분 댓글 남겨주세요~
판매합니다.
짜잔~
이녀석 구할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진짜 몇달 더 기다려보고 안나오면 오픈흡기로 바꾸면서 블로우밸브 용접을 할까 까지 생각을 했지요...
2.0 아답터도 구입을 해보고 3.3 아답터도 구입해봤는데 전부 안맞습니다.
2.5는 공랭식이 아닌 수냉식 인터쿨러로 바뀌면서 규격이 새로워졌습니다.
새로운 아답터가 필요합니다.
작업하러 간곳은... 심장이 없는 젠쿱이 기다리고 있는 DH...
그나저나 엔진은 구했는데 나머지 부품들이... 언젠가는 부르릉 시동걸리는 날이 오겠죠...
일단 후다닥~ 가부착을 해봅니다.
다행히 딱 맞네요. 순정볼트를 그대로 썼는데 살짝 짧은 느낌이 나긴 하지만 탈착위험은 없어서 그대로 오라이~
그런데 말입니다....
블로우밸브 작업을 할려면 흡기통 그러니깐 인테이크 리턴라인을 막아줘야 됩니다.
안막아도 상관은 없지만 살짝 로스... 비슷무리하게 압이 늦게 차고 찐빠나는 느낌 나요.
인테이크 탈거하시면 저부분이 리턴 라인 입니다.
마개로 막아줘야되요.
그런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개가 너무 작아요.
제작업체에 문의를 하니 다시 측정해서 보내준다고 하네요.
구입하실분 이제 완벽해졌습니다.
필요하신분 댓글 남겨주세요^^
저는 차쟁이지 업자가 아니에요.
제 사업자에 보시면 자동차용품이 추가 되어 있는것 보이시죠?
차좋아하는 차쟁이로서 남길려고 하는게 아니라 한푼이라도 저렴하게 드릴려고~ 그냥 제 사업자로 업체에 연락해서 뿌려줄려고 합니다. 괜한 오지랖일수도 있는데 그냥 그렇다고요~
아무튼 리턴 마개가 꽝이라서 다시 다음날을 기약해야되나... 생각했는데 생수병뚜껑을 살짝 가공해서 임시로 일단 막았네요. 우째우째 딱 고정이 되어서 ~ 마개가 올때까지는 임시로 다녀도 될듯 합니다.
밸브 작업한 기념으로 오랜만에 풀 세차~
... 세차하고 나니 다음날 비오는건... 인생의 진리죠....
자 이제~ 블로우밸브 소리를 들어보세요~
이제 뭔가 터보차 타는느낌이 나는것 같네요.
배기를 하고 싶은 욕구가 점점 타오르는데... 전 이제 아저씨니깐요...
그냥 얌전히....
순정을 지향해야죠....
솔직히 제가 구입했던 차량들중 손안된게 없는데... 스팅어가 괜히 갓팅어가 아닌것 같아요.
제차라서 그런게 아니고 가격대비 꽤 괜찮은 운동신경에 굳이 세미튠 할필요 없이 공도에서 꽤 재미나게 탈수 있습니다.
다만 타이어,브레이크패드는 한단계 올려주시고요~
여기에 배기만 딱 하면 오케이인데... 점점 꼰대가 되어가는건지.... 요즘 까랑까랑한 차 보면 저도 눈쌀을 찌푸리게 되어서.... 그냥 딱 여기까지~
영롱한 HKS 슈퍼소닉~ SQV4 블랙에디션 입니다.
뭐 소리는 피슉피슉~ 아주 대중적인 사운드죠.
터비타던시절에는 비둘기소리 나는 밸브가 유행했었는데 티알이나 사드같은것들요.
그런데 너무 요란해서 별루고 그냥 깔끔하게 HKS가 딱 괜찮은것 같습니다.
블로우밸브는 예전이냐 터보차량에 필수 였지만 요즘 나오는 터보차져들은 그냥 감성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인마력 100마력 정도 올라가는 느낌이라 할까요?
예전이야 역류때문에 달았지만 요즘은 순정이 더 괜찮은 성능이라고 합니다.
그냥 본인만족 본인만족...
ㅎㅎㅎ
그나저나.... 드디어 5000키로가 넘었는데... 엔진오일 교환해야되는데.... 2월부터 오토큐 방문하니 4월초에 에어필터 풀린다고 하던데 아직까지 공급이 안되고 있네요.
모비스야 ... 제발...
주가는 올라가는데 부품 수급이 안되면 어쩌란 말이냐....
그러므로~ 다음번 포스팅은 에어필터 빼고 첫 초유 엔진오일 교체기를 써보도록 해보죠~
이상 히도리 였습니다.
'차쟁이 > Stinger Meis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성비 좋은 알리발 고프로 헤드레스트 거치대 사용후기 ft. 스팅어 (0) | 2021.06.14 |
|---|---|
| 스팅어 마이스터 슈퍼 프리미엄 플러스 첫 엔진오일 교체! (0) | 2021.05.04 |
| 스팅어 마이스터 - 카마루 6D 입체 카매트,트렁크매트 후기 (0) | 2021.03.23 |
| 스팅어 마이스터 첫 리콜! 퓨즈박스 라벨지 무상수리 오토큐 방문 (0) | 2021.02.23 |
| 스팅어 마이스터 - 2.5 스마트스트림 HKS 슈퍼SQV 블로우밸브를 달아보자! (0) | 2021.0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