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투스 이어폰 SAFA 사파 SN-300 리뷰 + AS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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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review/adopter

블루투스 이어폰 SAFA 사파 SN-300 리뷰 + AS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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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시는분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넥밴드 타입 사용하신분들이라면 한번쯤 고장이 났을것이라 생각이듭니다.

저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여러종류를 사용해봤는데 유독 고장이 자주 납니다.

블루투스 넥밴드 타입 이어폰인 경우 가격대도 아주 다양하게 있습니다. 1만원부터 ~ 몇십만원까지 메이커 별로 다양하게 출시가 되고 있는데 전 중저가 LG제품도 써보고 묻지마 싼마이 이어폰도 써봤지만 둘다 고장은 똑같이 잘 납니다.

 

다만 메이커랑 비메이커 차이는 추후 AS되는냐 마느냐 차이이겠지요.

LG제품도 사용하고 무상서비스가 끝나니 AS비용을 청구를 해서 AS 청구비용을 내고 고칠려니 돈이 아깝기도 하고 그냥 새로 구입하기로 해서 구입했던 사파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중저가 브랜드??로써 각종 이어폰을 판매하는 업체인데 전 작년에 구입할 당시 처음 알게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이 브랜드를 구매했던 이유중 제일 큰 이유는 바로 1년간 무상 AS가 된다고 적혀져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업무때문에 운전하면서 전화할일이 많아서 블루투스 넥스트밴드 타입을 사용하는데 음악듣는 음질은 잘 모르겠으나 가끔 SNS 동영상 재생할때 들어보면 나쁜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SN-300 블루투스 이어폰 포스팅 사진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작년 12월에 구입했던 사파 SN-300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구입하고 2번정도 AS를 했었습니다.

택배로 부쳐야되는데 보낼때 선불로 보내고 AS끝난뒤 다시 보내주실때는 착불이 아닌 사파에서 부담하는것 같습니다.

은근히 감동이였습니다.

 

 

기존 넥스트밴드가 살짝 떨어져서 전기테이프로 부쳐놓은 상태였습니다.

몇일전부터 이어폰 충전하고 난 뒤 부터 전화온것도 아니고 블루투스 연결된상태도 아닌데 이어폰 진동이 끊기지가 않고 계속해서 작동이 되어 AS보내었습니다.

 

AS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모터부분에 땀이나 물이 들어간거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이 마지막 무상 AS라고 합니다. 분명 1년간 무상AS로 알고있는데 왜 저런말을 했는지 모르겠으나 일때문에 바뻐서

일단 알겠다고 한뒤 이틀뒤 수리가 완료된 이어폰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배터리 충전을 하고 난뒤 또 똑같은 증상이 시작됩니다. 무한진동...

하... 몇일전 무상AS안된다고 말했던것이 생각이 나기도 하고... 분명 1년간 무상AS인데 되든 안되든 따져보기로 하고 전화상담... 그냥 새상품으로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몇일 후 도착한 상품입니다.

 

 

2만원도 안하는 가격의 이어폰인데 ... 새상품에 총 4번의 배송료까지 생각하면 남는게 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약간 미안한 마음까지 들기 시작합니다. (이상품은 고장나면 수리 안맡기고 새거 하나사께요...)

 

 

색상은 기존사용하던 색상이 블랙 색상이였는데 실버색상으로 왔습니다.

뭐 새상품인데 ... 만족해야죠 ^^

 

넥스트 밴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중국산 블루투스 넥스트밴드 이어폰과는 틀리게 훨씬 유연하고 목부분이랑 밀착성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이어폰부분은 자동 줄감기라서 이어폰 선이 걸리적 거리지도 않고 꽤 괜찮은 상품입니다.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며 스마트폰이랑 10M내외로 떨어져도 수신이 된다고나 하나 우리 생활주변에서 사용하면 벽이라는것이 있기에 약 5M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구현한다고는 하나... 전 음악감상하는 어답터가 아니기에

요건 패스입니다.

 

 

운전할때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실때 창문을 열어놓고 통화를 하게 된다면 바람소리때문에 상대방이 목소리가 잘 안들린다고 합니다만 사파 SN-300 제품은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기술로 서로 다른 음역대를 구분하여 주변 소음으로부터 사용자의 목소리를 분리하여 생생하게 통화를 가능하게 끔 합니다.

 

 

또 국산 브랜드라 그런가 한글음성이 지원합니다.

전화가 왔을시 따로 휴대폰을 만질필요없이 이어폰에서 영일영 일일일일 일일일일 이런식으로 숫자를 안내해줍니다.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의 상태 페어링 되었다 전원이 없다 등 간단한 음성안내를 지원합니다.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 SN-300는 멀티페어링이 가능합니다.

한 이어폰으로 두대가 연결이 가능합니다. 노트북과 스마트폰 연결해놓으니 노트북 음성이 출력되다가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감지해 스마트폰 음성으로 출력이 됩니다. 은근 편합니다.

 

 

본상품 말고 추가로 들어있는 물품 중 하나인 여분 이어팁 입니다.

 

 

그리고 충전 케이블입니다.

전 블루투스 이어폰을 하루에 2~3시간 정도만 사용하고 나머지 시간은 전원 꺼놓는데 완충 후 약 일주일은 사용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2~3시간도 전원온만 해놓는 상태이고 음성출력을 하고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사파 설명서 입니다.

 

혹시 사파 이어폰 AS건때문에 문제이신분들은 오픈마켓에서 AS 요청하는것이 아니라 사파 SAFA AS전화번호는

070-4024-0021 여기로 전화해서 문의 하면 됩니다.

 

중소기업? 이라 생각하기엔 너무나 좋은 고객응대가 꽤 괜찮은거 같습니다.

요번에 못고치면 몇일 후 아이폰X로 기기변경 후 애플 무선 이어폰 추가로 구매해서 사용할려고 했는데... 진심으로 너무 좋은 고객응대에 다음번에도 사파 이용할것입니다.

 

요런 소소한게 고객입장에서는 너무 좋네요

 

 

블루투스 페어링 연결 시도 하면 사파 뮤직이라고 딱 블루투스 창에 표시가 됩니다.

한번 연동해놓으면 그다음부터는 전원 온 오프 만 눌리면 자동으로 블루투스 연결 되었다가 해제되었다가 정말 편합니다.

 

-이상 히도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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