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은 국내최대의 도심속 철새도래지인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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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같은 유람기/beauty site

울산은 국내최대의 도심속 철새도래지인거 아시나요?

"Did you know that Ulsan is the largest migratory bird nesting in Korea?"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현재 울산까지 퍼졌다고 하네요. 앞으로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가 고비라고 하는데 구독자님 모두 마스크 잘 쓰시고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이겨내 봅시다!

 

구글로 외국인들도 많은 유입이 있어 관광지 관련 포스팅은 영문으로도 작성 할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번역기가 아닌 영문과 동생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feat.나라)

 

Hello everyone. It’s Hidori.

The ‘corona’ virus is spreading rapidly now-days. We can be exposed to it so we should especially take care of our health. Please make sure to wash your hands and use mask.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울산 중구 태화강에 서식하고 있는 철새들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태화강과 외황강 하류에는 갈대가 많고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으로 철새들의 먹이가 풍부합니다.
또한 해마다 수질이 개선되어 많은 철새들이 찾아와 더욱 유명하죠.

 

I'm going to tell you about migratory bird that inhabit around the Tae-hwa river (Jung-gu, Ulsan). There are field of reeds at lower reaches of the Tae-hwa river and the Oe-hwang river, and plenty of feed. Also, these rivers are well-known for migrant habitat because the water quality has improved every year

 

또한 태화강에 있는 철새는 37종의 철새들이 5000여 마리가 있고, 외황강에는 23종의 철새들이 15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찾아오는 철새들을 지키기 위해 곳곳에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으며 각 환경단체에서도 보호나 감시활동을 하기도 하죠.

 

There are also about 5,000 species of migratory birds around the Tae-hwa River, and about 1,500 species of migratory birds around the Oe-hwang River.

And these rivers are designated as wild-life sanctuary, also protected and monitored by environmental groups to protect the migratory birds that come every year.

 

울산에서 철새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곳 몇군데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먼저 첫 번째로 울산 중구에 위치한 '태화강 억새국락지'입니다. 

태화강 억새국락지는 울산 중구 명촌동에 위치한 곳인데요. 

억새밭의 갈대들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죠. 울산에서 인생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고 갈대뿐만 아니라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철새와 강변에서 먹이사냥 중인 철새들을 쉽게 관찰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I’d like to tell you some places where you can easily observe migratory birds in Ulsan.

First, it is ‘Silver Grass Habitat of Tae-hwa River’ located in Jung-gu, Ulsan.

‘Silver Grass Habitat of Tae-hwa River’ is located in Myeongchon-dong, Jung-gu, Ulsan.

The reeds in the field are really beautiful. It is also famous for photo zone in Ulsan.

And not only reeds, but also migratory birds flying overhead and migratory birds on the riverside can easily be seen.

 

태화강 억새 군락지에서 태화강을 따라 걷다 보면 심심찮게 각종 새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If you walk along the Tae-hwa River ‘Silver Grass Habitat of Tae-hwa River’, you will find many kinds of birds.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새는 오리 떼들입니다. 

태화강에는 흰뺨검둥오리, 검정 오리 등 많은 오리들이 줄을 맞춰 떠다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The first bird to be seen is a flock of ducks.

In the Tae-hwa River, you can see many ducks, such as the Anas poecilorhyncha and the Blackhead duck that are floating in a line.

 

오리들이 이렇게 물속으로 잠수를 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귀여운지 모릅니다. 

아! 오리들이 잠수하는 이유를 하시나요?

바로 '목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전 먹이사냥 하는것인줄 알았어요.

 

그럼 목욕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오리 깃털은 물에 젖지가 않는다고 하는데 이렇게 수중 목욕을 하지 않으면 기름 분비선이 막혀 깃털에 기름이 묻지 않아 익사하는 사고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이렇게 태화강을 따라 각종 아이들과 산책을 하며 조류들을 관찰할수 있기에 교육적으로도 참 좋은곳인것 같습니다.

 

The ducks dive underwater like this. How cute they are!

Do you know why ducks are diving?

It's called a bath. Actually, I thought it was like a hunting for prey.

Then, do you know why they take a bath?

The duck feathers are not to get wet, but if they don't take a bath like this, the oil glands are clogged and the feathers are not greasy, so they can drowned. Is it interesting?

I think it is a great place educationally because you can take a walk with children along the Tae-hwa River and observe birds.

 

오리뿐만 아니라 왜가리도 여러 종류들이 있지요.

왜가리는 봄이면 찾아오는 여름철새인데 벌써 태화강에 있는 것 보니 날씨가 많이 풀리긴 했나 봅니다. 

 

이뿐만 아니라 두루미도 쉽게 발견이 되는데요. 혹시 두루미의 한자어가 '학'인 것 아시나요? 

또 울산의 다른 이름이 '학성'이었다고 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중구에 위치한 학성동에는 옛날부터 학이 많이 날아다녀서 학성동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군요.

 

 

There are many kinds of herons as well as ducks.

The heron is a summer migratory bird that comes in spring, but the weather seems a lot warmer so it is already in the Tae-hwa river.

In addition, the red-crowned crane is easily found. Do you know that Chinese character of red-crowned crane is same with ‘crane’?

Another name of Ulsan was ‘Hak-seong’, and I think there were so many cranes for long time in Hak-seong-dong, (Jung-gu,Ulsan) so this village name became like this

 

두 번째로 철새를 보기 좋은 곳은 바로 '태화십리대밭' 먹거리 단지'입니다. 

 

먹거리 단지답게 많은 식당들이 몰려있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두번째 철새를 보기 전 잠시 배를 채우고 왔습니다. 

 

식사한곳은 아래 포스팅 참조하시면 됩니다.

 

밀면의명가 부산밀면 울산 태화점 밀면+숯불고기?

 

밀면의명가 부산밀면 울산 태화점 밀면+숯불고기?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취재때문에 다운불고기 태화불고기단지에 잠시 방문했습니다. 이른시간에 점심을 먹어서 약간 허기지기도 하고 그렇다고 식사를 하자니 저녁약속이 있어서 그나마 배가 빨리 꺼지는 면..

hidori.kr

Second, the best place to see migratory birds is the ‘Tae-hwa-sip-ri-dae-bat Food Complex’. There are so many kinds of restaurants.

Before seeing the second migratory bird, I filled up my stomach.

The famous Busan Wheat Noodles

 

이곳에도 억새 군락지와 같이 많은 철새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만 태화동의 명물은 바로 떼까마귀의 군무죠.

 

You can see many migratory birds here as with ‘Silver Grass Habitat of Tae-hwa River’, but Taehwa-dong's specialty is the group dance of raven.

 

떼까마귀의 군무는 아무 때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오후 5시 30분경부터 하나 둘 돌아오기 시작 해 6시가 넘으면 떼까마귀의 화려한 군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약 1시간동안 뗴까마귀들이 모이는 모습을 관찰할수가 있습니다. 

 

떼까마귀 군무의 명소는 먹거리단지를 근처의 공영주차장,태화강둔치,삼호교등에서 화려한 군무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The dance of the raven's group is not always available.

They start to come back around 5:30 p.m., and after 6 p.m., you can see the raven's colorful group dance.

You can watch the flock of ravens for about an hour.

You can enjoy colorful group dance at public parking lots, Tae-hwa riverside, Sam-ho Bridge, etc. near the food park.

 

시간이 조금 더 흘러 어둑어둑해지니 떼까마귀 떼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떼까마귀들이 어디서 이렇게 돌아오는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얼마 전 반구대 근처에 놀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 

주변에 논밭이 쭈욱 뻗어져 있는데 그곳에서 까마귀들이 곡식을 주워 먹고 있더군요. 

 

이렇게 주변 논밭에서 날아갔다가 저녁시간만 되면 군무를 이루며 돌아오는 떼까마귀의 모습입니다. 

 

As getting dark, I started to see a flock of raven.

I've always wondered where the raven come from.

And recently I went to a place near Ban-gu-dae, and there were rice fields spread out around, and crows were picking up grain.

They were flying away around the fields and they come back here at night.

 

노을을 배경으로 웅장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는 떼까마귀의 모습입니다.  
몽골과 시베리아에서 여름을 지내는 떼까마귀는 날이 추워지는 10월 중순에 날아와 이듬해 4월 말에 떠납니다.

 

떼까마귀 군무를 보기 위한 시각은 오후 6시 정도부터 떼까마귀가 하나 둘 날아오기 시작합니다. 

10만 마리의 떼까마귀의 군무를 살펴볼까요?

 

This is a picture of a raven coming up with a magnificent view against the sunset. 

The raven, which spends summer in Mongolia and Siberia, flies in mid-October when it gets colder and leaves at the end of April the following year.

The time to see the group dance of the raven begins around 6 p.m. when the raven flies one by one.

Let's take a look at the group dance of 100000 raven.

 

떼까마귀 들은 무리가 다 모일 때까지 흩어졌다 모이기를 반복하는데 전부 모이기 전에는 이렇게 송전탑 전깃줄에 앉아 무리들을 기다리곤 합니다. 

 

아! 그리고 까마귀들이 전부 모이면 몇만 마리가 전깃줄에 앉아있어 전깃줄이 늘어질 수도 있어 한전에서는 전봇대와 전선을 지중화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The raven scattered until the whole herd gathered. They repeat the gathering, and before they get all together, sit in the electric wire of the tower and wait for the crowd.

And when all the crows gather together, tens of thousands of them could be sitting on the electric wire, so KEPCO decided to underground Work with telephone phone and wire.

 

작업이 완료가 되면 이제 이런 이색 풍경을 볼 수가 없게 되겠죠?

 

하지만 전깃줄이 없어지면 까마귀들이 쉴 장소가 없어지기도 하고 까마귀들이 주택가로 날아들어 배설물 처리 민원이 많아질 수도 있기에 까마귀가 쉬어 갈 수 있는 가상 전깃줄 설치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And when it is done, we're not going to be able to see these unusual landscapes.

 However, they are also considering installing a virtual electric wire that can rest crows because it can cause crows to fly into the residential area and cause more complaints about the treatment of feces.

 

배설물 이야기가 나와서 잠시 설명을 보태자면 떼까마귀는 사실 해뜨기 50분 전에 날아가고 해가 떨어져서야 돌아옵니다.  그래서 크게 새똥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또 볍씨를 100~200개 정도 주워 먹으며 하루에 200kg 정도를 논밭에 배설을 하기에 울주군 에는 떼까마귀 쌀이라 하여 브랜드 쌀도 있습니다. 

Speaking of excrement, to give you a moment's explanation, the raven actually flies 50 minutes before sunrise and comes back when the sun goes down.  So, they don't have a lot of bird poop.

In addition, there is also rice brand in Ulju-gun, which is known as raven rice, because it weighs about 200 kilograms a day while eating 100 to 200 rice seeds.

 

https://youtu.be/0cXZD8saQG8

먼저 영상부터~

삼각대 없이 촬영한 거라 많이 흔들립니다. 

 

철새들의 분위기를 영상으로 잠시 느껴보시죠.

 

울산 철새들의 성지가 어떤 곳인지 한번 보시고~ 떼까마귀 군무는 무조건 직접 보셔야지 그 느낌을 생생히 알 수가 있습니다.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직접 찾아가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It is video about the flock of ravens.

It was filmed without a tripod, so it's shaking a lot.

Just see how is it. You must see the dance of the raven directly. If you haven't seen it yet, please visit it yourself.

 

까마귀들이 한무리 두무리 서서히 모이기 시작하면 까마귀 울음 떼가 하늘 위로 울려 퍼지기 시작하는데 공포영화 속의 까마귀 울음소리가 아니라 떼까마귀 군무와 함께 하는 울음소리는 신비로움이 느껴집니다. 

 

When the crows slowly gather together, the crows begin to ring in the sky, not in the horror movie, but in the group dance of the crows, it feels mysterious.

 

까마귀는 흉조로 알고 있지만 사실 까마귀는 추수를 끝난 뒤 논밭에 떨어진 곡식인 낙곡이나 해충, 풀씨를 먹고사는 이로움을 주는 새이죠. 이야말로 길조가 아닐까요? 

 

In addition, crows are believed to be bad birds, but in fact, crows are beneficial birds that feed on the crops that fell on the rice fields after the harvest. Wouldn't that be a good bird?

 

떼까마귀나 철새들이 도심 속 태화강으로 몰리는 이유는 풍부한 먹잇감과 수질개선도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태화강 대숲입니다. 대숲은 사람의 출입이 적고 수리부엉이 등 포식자의 공격을 피할 수가 있어 떼까마귀뿐만 아니라 여러 철새들의 안전한 보금자리이기도 하죠.

 

건너편에 위치한 '철새홍보관' 옥상에서 건너편 대숲까지 관찰할수 있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데 망원경으로 새들을 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것입니다.

 

The reason why raccoons and migratory birds flock to the Taehwa River in the city is because of its abundant food and water quality improvement, but the biggest reason is the Taehwa River Great Forest. The bamboo forest is a safe home for many migratory birds as well as the raven, as it is less accessible to humans and avoid attacks from predators such as the Surich Owl.

There's a telescope on the roof of the Migratory Bird Promotion Hall across from the Great Forest, and it's a good experience to see birds through a telescope.

 

또 이러한 철새들 덕분에 지난 2017년에는 국내 첫 세계 조류 축제인 '아시아 버드 페어'축제도 개최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Thanks to these migratory birds, the Asian Bird Fair, the first global bird festival in Korea, was also held in 2017.

 

옹기종기 모여있는 떼까마귀의 모습입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It's a huddled raven.

Isn't that amazing?

 

송전탑 바로 밑입니다. 

타지 사람들에게 떼까마귀를 말해주면 떼까마귀가 앉아있던 아래에는 배설물 때문에 차량이나 도로가 더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전혀 더럽지가 않습니다. 물론 냄새도 없고요. 

 

떼까마귀 배설물 청소반도 있어 매일매일 주변을 청소도 하니 큰 문제가 없는것이겠죠?

 

It's just below the power transmission tower.

If you tell people about the raven, there were many people who thought it was dirty because of excrement. It's not dirty at all. Of course, it doesn't smell.

There's also a raven's excrement cleaning crew, so it's not a big problem.

 

울산시민분들은 아직까지 떼까마귀에 대해 긍정적입니다. 

크게 유해한 동물이 아니기 때문이죠. 

 

도심과 떼까마귀의 공존을 하는 울산 중구 모습은 신비로움 그자체였습니다.

이러한 공존 덕분에 떼까마귀의 군무는 울산의 큰 볼거리로 자리 잡고 있는것이겟죠?

 

아무튼 떼까마귀의 군무는 사진으로 설명하는걸로는 절대 표현이 안됩니다. 꼭 직접 구경해보시기 추천드립니다.

 

Ulsan citizens are still positive about the raven.

This is because it's not harmful.

Jung-gu, Ulsan, where the crows coexist with the city center, was mysterious.

Because of this coexistence, the dance of the rooks has become a big spectacle in Ulsan.

Anyway, the dance of the raven cannot be expressed in pictures. I recommend you to watch it in the fle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