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3일만에 테러당한 애견샵 범인은 동종업계 종사자
2023. 5. 2. 04:42
한 애견샵 사장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오픈한지 3일만에 테러를 당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사건은 문 앞과 유리창 폴딩도어, 매트, 데크 등에 냄새나고 진득한 액체와 파껍질, 계란껍질 등 이상한 물건들이 뿌려져 있었습니다. 악취 때문에 손님들이 불편을 겪었고, 치우느라 정말 고생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사건은 담배꽁초를 모아서 문 앞에 던져 놓고 도망간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불씨는 없었지만, 만약에 불씨가 있었다면 매장 앞의 나무 데크가 타버릴 수도 있었기에 놀랬다고 합니다. cctv로 범인을 잡고 나니 이 사건의 가해자는 인근 경쟁 매장의 사장님이었습니다. 경찰에서 사건을 접수한 결과, 그 사람이 가해자임이 밝혀졌습니다. 그 사람은 경쟁 업체가 생긴 것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저런 행동을 했다고 말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