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셀프세차장에서 노상방뇨를 했다고 차를 막고 60만원을 내놓으라고?
2023. 3. 8. 02:24
한 어르신이 만성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소변을 쉽게 참지 못하는데, 운전을 하던 중 소변을 참지못해서 셀프세차장에 방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화장실을 못찾아 세차장 소유땅에 노상방뇨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차장 사장이 발견하고, 어르신이 수십 번 사과했음에도 오줌싼곳을 흙을 덮으라 난리난리... 거기에 분을 이기지 못했는지 잠시 주차한 차량옆에 랭카를 박아 차를 빼지 못하게 막았다고 합니다. 몇일 후 다시 찾아뵙고 용서를 구했지만 청소비20만원, 장사못한것 40만원 그리고 재물손괴와 주거침입죄로 고소를 했다고 하는 세차장 주인... 다 떠나서 재물손괴로 고소를 한다고 한들 쉽게 엮이지 않습니다. 물론 해당 어르신이 잘했다는것이 아닙니다. 남의 땅에 노상방뇨를 했는건 잘못된 일이죠. 그러나 해당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