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잔 지곡면에 있는 셀프세차장에는 이런차 세차 불가능 합니다.
2022. 12. 30. 02:10
충남 서산시의 지곡면에 있는 한 세차장에서는 더러운차량은 세차를 못한다고 합니다. 아! 돈받고 세차를 해주는것이 아닌 셀프세차장 말이죠. 언뜻보면 진흙탕으로 민폐차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요즘 같은 날씨 눈이 오는도로 한번 지나가면 저정도는 기본입니다. 그렇다고 진흙들이 덕지덕지 묻어있는것이 아닌데 말이죠. 차를 좋아하는 차쟁이로서 이해가 안됩니다. 해당 글쓴이도 너무 황당해서 당근마켓에 세차장에서 있었던 일을 작성하니... 댓글들 보시죠. 전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눈때문에 차가 더러워져서 셀프세차장에 방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차장 주인이 나와서 세차하면 안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왜그러냐고 묻자 차가 너무 더롭고 흙 많이 묻어서 세차 하지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수구가 막힌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