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오싹한 야행 '태화강 대숲납량축제' 밤산책
2022. 8. 26. 04:43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더운 여름철~ 더위를 씻어내기 위해 야행을 한번 다녀와보시는게 어떤가요? 특히 울산에서는 밤에 걷기도 좋고~ 시원한곳이 있는데 바로 태화강 국가정원 입니다. 공원 곳곳에는 가로등과 시설물들이 조성이 잘되어 있어서 더위를 잠시 잊기 위해 돗자리를 들고 방문하시는분들도 많고 아름다운 도심속의 야경을 바라보며 야간산책을 즐기시는 시민분들이 많은 태화강 국가정원 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이색적인 야행을 해볼까 합니다. 한여름밤에 오싹한 야행을 해볼까 합니다. 무더위를 싹 날릴 야행! 시작해볼까요? 지난 8월12~15일동안 태화강국가정원에서 '대숲납량축제'가 개최가 되었습니다. 나흘간 열렸던 '대숲납량축제'! 축제기간동안 비도 오기도 했지만 비를 맞으면서도 한여름밤의 호로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