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관광두레 어떤곳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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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관광두레 어떤곳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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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오늘은 울산 관광 소식 중에서도 꽤 의미 있는 이야기를 하나 전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울산 중구가 ‘2026 관광두레’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울산은 동구·남구·울주군을 중심으로 관광두레 사업이 꾸준히 진행돼 왔는데요.
이제 원도심의 상징인 ‘중구’까지 합류하면서 울산 관광의 판이 한 단계 더 커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관광두레란?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주체가 되어
숙박·식음·체험·여행·콘텐츠 사업을 만들고
관광두레 PD와 함께 지속 가능한 관광을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관광 정책 사업이에요.

 

관광객을 ‘잠깐 들렀다 가는 사람’이 아니라
머무르고, 체험하고, 다시 찾는 관계로 만드는 게 핵심이죠.


울산 중구, 왜 관광두레로 선정됐을까?

2026 관광두레 공모에는

  • 전국 지자체 33곳,
  • 관광두레 PD 후보자 60명이 참여했고

그중 울산 중구는 최종 5곳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선정 이유를 보면

  • ✔️ 사업 추진 역량
  • ✔️ 원도심 기반 관광 잠재력
  • ✔️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

이 세 가지가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해요.

 

중구는 앞으로
성남동 원도심 문화의 거리를 거점으로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엮은
👉 체험형 관광 콘텐츠
👉 로컬 굿즈 & 팬 상품
👉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을 본격적으로 키워갈 계획입니다.

 

특히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중구 관광두레는 앞으로 더 주목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울산에는 어떤 관광두레들이 활동 중일까요?
현재 울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총 10곳입니다.


① 마마스홈퀴진

건강한 자연식을 배우는 한식 클래스

저염 누룩된장, 해독 물김치 만들기 등
‘먹는 것’에서 시작하는 로컬 힐링 체험.


울산에서 슬로푸드·발효음식 체험을 찾는다면 딱이에요.


② 김씨네마카롱공장

가자미 약과롱으로 유명한 로컬 디저트

동구의 특산물 가자미를 모티브로 한 마카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기는 디저트 체험형 관광두레입니다.


③ 슬도수산(더가득)

해녀 돌미역귀로 만든 건강 디저트

슬도의 해녀 자원을 활용한 디저트 브랜드.
관광 + 여성 일자리 + 로컬 자원의 좋은 사례예요.


④ 주식회사 도시나무

커피박 업사이클링 체험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로
기념품·화분·DIY 키트를 만드는 친환경 체험.


아이들과 함께하기도 좋아요.


⑤ 레이홉

비건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

유기농·식물성 재료만 사용하는
요즘 트렌드 제대로 반영한 관광두레.


데이트·취미 체험으로도 인기 많아요.


⑥ 와나스타

숲속 요가·명상 웰니스 공간

대암호 인근 숲속에서 즐기는
요가, 명상, 맨발 걷기.


‘울산에도 이런 곳이 있었어?’ 싶은 힐링 스폿입니다.

저도 예전에 요가 수업을 한번 들어봤는데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⑦ 더맑음

다회용기·업사이클링 환경 관광

축제·행사 현장에서 쓰레기를 줄이는
실천형 관광두레.
환경과 관광을 연결한 좋은 사례예요.


⑧ 희품씨

반구대 암각화 기반 문화콘텐츠

암각화 도상을 활용한
굿즈·인형극·답사 프로그램까지.


울산의 ‘선사 문화’를 현재로 가져온 곳입니다.


⑨ 카페 곰곰(더씨앗)

로컬 식재료 브런치 & 체험 카페

울주 로컬 재료로 만든 브런치와
곰곰 롤 만들기 체험까지 가능한 공간.


먹고, 배우고, 쉬어가기 좋아요.


⑩ 문화출장소

울산을 들고 다니는 체험 콘텐츠

반구대암각화 테라리움,
신불산 억새향 디퓨저 등
‘출장형 문화 체험’이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매력입니다.


중구 관광두레, 앞으로 더 기대되는 이유

지금까지의 울산 관광두레가
자연, 환경, 먹거리, 체험 중심이었다면

중구 관광두레는
👉 원도심
👉 골목
👉 생활 문화
👉 역사 스토리
를 기반으로 한 도시형 관광두레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성남동, 병영, 태화강, 원도심 골목이
‘그냥 지나가는 공간’이 아니라
체험하고 머무는 관광 무대로 바뀔 수도 있겠죠.

관광은 더 이상 볼거리만의 경쟁이 아니라
👉 누가 이야기를 만들고
👉 누가 지역을 지키며
👉 누가 계속 살아갈 수 있느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울산 중구 관광두레 선정은 꽤 반가운 변화입니다.

앞으로 중구에서 어떤 주민 사업체들이 등장할지,
그리고 울산 관광이 어떻게 달라질지
계속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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