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92.9 — 5대 광역시 중 1위, 한 달 만에 14.3p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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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92.9 — 5대 광역시 중 1위, 한 달 만에 14.3p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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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 분양 시장에 좋은 신호가 하나 나왔어요 😊

7월 울산 아파트분양전망지수가 92.9를 기록하면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찍었어요. 전월 78.6에서 단 한 달 만에 14.3p나 뛴 거예요.


수치가 어떻게 되나요?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7월 기준 자료예요.

울산 92.9로 5대 광역시 1위고, 대전 88.9, 광주 88.2, 대구 81.8, 부산 77.8 순이에요.

 

울산은 전국 평균 87.6, 비수도권 평균 84.4, 광역시 평균 87.1을 전부 웃돌았어요. 전국 기준으로 봐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에요.

참고로 수도권은 84.3에서 102.5로 올라 기준선인 100을 넘겼고, 비수도권 전체도 66.2에서 84.4로 18.2p 올라 전반적인 기대 심리가 크게 개선된 분위기예요.


왜 이렇게 올랐을까요?

주택산업연구원은 두 가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어요.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 그리고 전세 수요가 매매로 전환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에요.

전세 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그냥 사버리자"는 심리로 매매 전환이 늘어나는 게 분양 시장 기대치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기준선 아래예요

한 가지 짚어둘 게 있어요.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100이 기준선이에요. 100을 넘으면 좋아질 거라는 응답이 더 많은 거고, 100을 밑돌면 나빠질 거라는 응답이 더 많다는 뜻이에요.

 

울산이 92.9로 5대 광역시 1위긴 하지만, 여전히 100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에요. 아직 긍정적 전망보다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다는 거예요.

연구원도 "비수도권 지수가 기준선을 밑도는 만큼 본격적인 회복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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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표들은요?

전국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전월보다 4.3p 내린 104.7이에요. 공사비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지만, 여전히 100을 웃돌아서 분양가격이 오를 거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에요.

 

분양물량 전망지수는 93.8로 소폭 올랐고,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93.8로 내려왔어요.

지방에 준공 후 미분양이 집중돼 있어서, 미분양 해소에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어요.


개인적으로 울산이 5대 광역시 중 1위를 기록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인 것 같아요.

 

다만 92.9가 높아 보여도 기준선 100을 넘지 못한 수치이고, 아직 시장이 완전히 살아난 게 아니라는 점은 냉정하게 봐야 할 것 같아요. 하반기 분양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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