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MM 11월01일 최고 90%할인... 그러나 접속도 힘듬... 노이즈 마케팅인가?

얼마전 위메프 에어팟 사건부터 시작해 원할머니 보쌈 사건까지... 기업들의 노이즈 마케팅? 이라고 생각하고 절대 속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오늘 아니 지금도! FCMM의 마케팅에 낚여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11월1일 00시부터 최소 50%~최고90%할인 한다는 말에 냉큼 접속했는데...

 

 

주문자가 진짜 많은건지... 접속하기도 정말 힘드네요.

FCMM 듣보잡 메이커인데... 원가격이라면 절대 보지도 않을 메이커인데...

싼마이로... 하나 구입할려니 정말 힘듭니다.

 

 

어찌어찌 장바구니에 넣어서 결제를 할려고 해도

현재 주문량이 일시적으로 집중되어 접속 대기중 입니다.

잠시마 기다려주세요.

 

라는 문구와 자동 새로고침만 계속된지 어연 1시간이 지났네요.

과연 구입할수 있을것인가...

 

아마 절대 못살꺼 같네요.

 

뭐 서버가 터져서 그렇다고 치고~

 

뭐 FCMM에선 회원가입을 안하면 결제를 해도 취소가 될수 있다는 말에 회원가입을 할려고 해도...

 

 

시부랄... 무슨 아이디 중복체크를 하라고 하는데 중복체크가 어딨는지...

모바일로 접속하면 클릭자체가 안되고...

 

그냥 딱 1시간만 더 켜두고 결제 안되면 깔끔하게 잊기로... 왠지 노이즈마케팅 냄새가 솔솔~ 불어오는데...

헝그리족을 울리지마쎄요 ...

 

추가내용

 

... 결국 쓸만한 것들은 전부 품절....

다들 그냥 포기하세요 싸고 입을만한것들은 전부 품절... 롱패딩 많이 노리실껀데... 현재 세일가 롱패딩가격으로 그냥 다른거 구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