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팅 원두가루 종류 가격이 저렴한 원두 에스프레소머신용 다크블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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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원두가루 종류 가격이 저렴한 원두 에스프레소머신용 다크블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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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오늘은 원두커피에 대해 포스팅 할까 합니다.

 

전 카페인에 중독이 되었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아침시작을 아메리카노로 시작을 안하면 하루종일 두통이 엄청나게 아파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커피를 옆에 두고 업무를 보곤 하죠. 물보다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거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1L는 기본으로 마시는거 같으니 말이죠.

 

이렇게 많이 마시다 보니 커피들이 대형프렌차이져 커피에서 동네싼카페 아메리카노를 찾다 맥도날드 맥커피를 한창 마시다 결국 에스프레소 머신까지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한달간의 커피내역서를 뽑아보면 몇달만 집에서 커피 내려먹으면 본전은 뽑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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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들입니다.

 

무튼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기위해선 로스팅한 원두가루가 필요합니다. 마트같은곳에서 판매하고있는 메이커류 원두들은 가격이 정말 어마 무시합니다. 전 헝그리족이라 보니 역시나 가성비를 따져 구입을 합니다. 그중 2년째 즐겨 사용하고 있는 오픈마켓 원두 판매자가 있습니다.

 

바로 필더컵 이라는 곳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원두품질도 꽤 좋습니다. 또한 적립금 형태로 여러 사은품도 받을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1kg 원두 3개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다 보니 항상 3개를 주문합니다.

한달에 약 2봉지를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1kg 로스팅된 원두가루 포장 모습입니다.

뒷편에는 공기도 통하게 만들어져 있고 지퍼팩 방식이라 보관하기도 아주 쉽습니다.

 

 

제가 즐겨먹는 커피 첫번째는 베트남 마운틴 라이온 이라는 이름을 가진 베트남산 원두입니다.

일단 가격이 제일 쌉니다. 그래서 제가 내려먹는 용도 보다는 접대용? ㅎ

 

맛은 구수한 아메리카노가 내려집니다. 로부스타 특유의 곡물향이 고소한 향을 보여줍니다.

쓴맛보다는 구수하기에 연한커피를 좋아하시는분들은 꽤 만족할듯한 원두 입니다.

 

 

두번째는 하우스 블렌드 라는 원두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구입한 원두인데 판매자측에서는 정통 아메리카노를 지향하는 필더컵의 하우스블렌드라고 합니다.

전 약간 씁쓸한 커피를 좋아하기에 flavor에 다크초콜릿 맛에 가까운 맛이다 하여 주문해봤는데 어떨지 아직 잘 모르겠군요.

 

 

마지막 제품은 다크 블렌드라는 원두입니다. 제가 필더컵에서 가장 좋아하는 원두 이기도 합니다.

에스프레소 추출시 아주 진한 커피향과 맛을 보여줍니다.

진한커피를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아주 추천드리는 원두입니다.

 

원산지는 코스타리카 브라질 콜롬비아등 함께 볶은 원두인데 맛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로스팅된 원두를 주문하실때 아셔야되는것중 하나는 원두의 분쇄 상태입니다.

 

가정에서 주문하실때는 보통 중간분쇄 곱게분쇄를 많이들 주문하실꺼 같습니다.

중간분쇄는 핸드드립이나 커피메이커를 사용하시는분들은 중간분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시는분들은 곱게분쇄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커피메이커같은 경우는 곱게분쇄되었는 원두가루로 커피를 추출하면 커피가루들이 커피안에 빠집니다.

그러나 에스프레소 머신같은 경우는 중간분쇄 원두를 사용해도 되긴하나 커피의 맛이 아주 연하다고 해야될려나요? 곱게분쇄랑 꽤 차이가 나니 자신이 사용하는 기기에 맞게끔 원두를 주문하셔야 더욱 맛있는 커피를 즐길수 있습니다.

 

 

필더컵에서 포스팅 이벤트라고 전단지와 함께 왔는데 이벤트때문에 포스팅 한거 아니나 한번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ㅎ

 

 

그리고 요건 무슨 무엇이냐?

 

 

뭔지 감이 오시나요?

 

 

바로 카페시럽펌프 입니다.

 

 

시럽은 몇달전 구매했었는데 펌프가 없어서 매번 숟가락으로 조절해 시럽을 따르곤 했는데 꽤 마음에 듭니다.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는 쓴맛을 좋하하는데 가끔 작업하면서 당이 부족할때는 카페라떼한잔 만들어 시럽을 왕창 넣어 먹고 합니다.

 

 

어릴때는 맥심 커피도 쓰게 느껴졌는데 어느덧 커피맛에 익숙해지는것을 보니 진짜 어른이가 되었는거 같습니다.

 

기호식품인 커피,담배 ... 둘다 즐기는데 이제 몸을 생각해 둘다 조금씩 줄여나가고 커피보다는 대추차같은것들을 쫌 먹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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